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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자고 한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사진찍은 20대 구속

킥복싱 2018. 11.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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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제목 쓰기도 짜증난다.

같은 남자로써 저런 사람들을 보면, 과연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이든다.

먼저 우리나라의 법 얘기부터 하겠다.

우리나라의 법은 음주를 하면 형이 약해지고, 사람을 죽이더라도 징역 몇년만 살면 되고,

성폭행을 하더라도 합의만하면 집행유예가 나오고.. 이런 법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휴...

 

파주에서 20살 남자가 만나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여자친구를 집에 불렀다.

여자는 좋게 정리하고 싶었기에, 오라는 말에 갔는데,

집에 들어가니까 남자가 여자를 30분동안이나 폭행했다. 그리고 강제로 성폭행을 했고,

그리고 나체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려서 면접못가게 하겠다. 인생 망하게 해주겠다.

뭐 이런 협박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여자는 새벽3시에 남자가 잠깐 외출한 틈을 타 경찰에 신고했고, 남자는 구속 됐다.

 

충격적이다.

어떠한 이유더라도, 이건 아니다.

절대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 강간과 협박. 과연 이사람은 몇년의 형을 살게 될까?

사람사이의 관계이기 때문에 함부로 뭐라 할수는 없지만,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건 안된다.

잠깐의 화를 참지 못해 평생 범죄기록을 달고 살아야 하는 20살 남자는 앞으로의 인생이 안타깝다.

여자는 이때의 충격이 오래동안 가슴에 남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상처가 되어 앞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게 될것이다.

무엇하나 득이 없는 이런상황을 만든것은 법의 처벌로 인해 보상 받을것이다.

강한 형벌이 내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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