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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 모찌모찌롤 그린티를 먹어보았다. 본문
전에 한번 포스팅했었던 띵작
명작이 아니고 띵작이다.
물론 잘보면 명작과 비슷하게 생긴 글자모양으로 요즘 애들이 띵작이라고 한다고 한다.
암튼,
요렇게 생겼다.
근데 되게 비쌌다.
3천원...
무슨 점심 도시락 밥 한개 값이나 다름없다.
비싸 ㅠ
그래도 맛을 보기위해 샀고,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겠다.
보면 모찌속에모찌
무게감이달라
순삭각
그렇다. 인정한다. 무겁고, 모찌속에 또 모찌가 있다. 그리고 정말 순삭했다...
원재료는 그린티모찌앙금이 27.1%, 녹차가루가 1.3%, 총무게가 150g이고 455kcal 란다.
띵작 세개 먹으면 만원도 안되는데 하루 칼로리가 다 찰것같은 느낌이다.
뭐 물론 영양소가 골고루가 아니라 좀 그렇지만 말이다.
화질이 조금 안좋지만, 확대해서 보면 이렇다.
보이쥬? 빵안에 떡이 있고, 그안에 크림이 있다.
까고나서 보니까 4개들어있다. 케이스는 조금 뜯기 번거롭다.
근데 생각보다 큰것 같다.
한입에 잘 안들어간다.
그리고 가만보니 모찌양쪽에 셀로판지가 붙어있다.
이건 모찌의 크림이 굳는걸 방지하고자 한것같다.
이 플라스틱 같은 재질의 셀로판지는 요렇게 붙어있고 이어져서 붙어있으므로, 한개 씩 뺄떼 부담이 없다.
아 물론 먹을때 부담됨.
멋모르고 한입에 넣다가 저 플라스틱 껍데기도 같이 넣었다가 뱉었다.
원래 먹다가 사진 안찍는데,
이해가 잘 되라고 사진을 찍었다.
빵안에 크림, 그안에 떡, 그안에 앙금, 그안에 생크림
요런식으로 되어있는것 같다.
잘도 만들었네.
맛은?
맛은 맛 없진 않고, 약간 가성비는 평타 느낌이다.
녹차맛이 강하고, 달긴 달지만, 아주 단느낌은 또 아니고,
묘하지만 맛있는 편 이다.
블로그하기위해서 사서 먹었지만, 나름 선방했다.
예전에 블로그한 다른 종류의 띵작이다. 링크 : 띵작을 먹어보았다.
다른띵작보단 맛이 없었다. ㅠ
평가 :
맛 : 8.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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