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공해 수준

2018-12-26 공해 수준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었는데,

매연냄새가 너무 심해서 숨을 쉴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아니 대체 어디서 이렇게 매연냄새가 많이 나는것일까 싶었는데,

큰길까지 나가도 매연냄새는 똑같이 났다.

전철을 타고나서야, 매연냄새가 사라졌다.

아무래도 동네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바람이 엄청 세게 불고 있다.

강한 북풍으로 인해, 대기는 맑을 것으로 보여진다.

1. 일산화탄소 (550ppbv)

일산화탄소 농도는 높게 나오는데, 괜찮다.

곧 없어질 일산화탄소

2. 이산화탄소 (438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적이다.

3. 이산화황 (26.88ug/m3)

이산화황 농도는 상당히 높다.

그동안 축적되어왔던 것들이 있기 때문인데,

강풍으로 어느정도는 씻겨 나갈것으로 보인다.

4. 미세먼지 (87ug/m3)

대기중의 미세먼지는 높은편이 아니다.

사실 이정도도 높다고 볼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지금까지의 대기 특성상 높지 않다.

미세먼지는 정말 없으면 없을 수록 좋다.

5 초 미세먼지 (68ug/m3)

초 미세먼지도 평소보단 높지 않다.

하지만, 이정도도 적당한 수준은 아니다.

엄청 높은 수준이다.

마스크를 잘 끼고 다녀야 할것 같다.

또한 강력한 북풍으로 인해 대기질이 매우 차가워질것으로 보인다.

건강 관리를 해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