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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웨하스 판매 - 크라운제과 벌금 5천만원

킥복싱 2018. 9. 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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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슈가 안나오는 날이 없고,

날마다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기사로 천지다.

오늘은 먹을거리로 장난질 한 것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사진 :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출처 네이버

사진 : 식중독 균 출처 네이버

글 제목에서 볼수 있듯,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한 기업이 있다.

제품은 '유기농웨하스' 이고 기업은 크라운 제과 라고 한다.

 

애초에 기준치를 초고한 세균이랑 식중독균이 검출된 '유기농웨하스'를 수년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크라운제과 법인에

대법원은 벌금 5천만원을 확정했다.

당연히 벌금 5천으로도 아깝다.

먹을거로 장난치는거는 정말 위험하고 사람을 헤칠수 있는 일임에도 간과하고 지속적인 판매를 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을 우습게 봣다는 것이기도 하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 제품은 원래 유아를 타겟으로 판매하는 것이라는건데, 이미 자체 식품검사에서 균이 검출된것을 발견하고도 판매했다는것이다.

그리고 대법에서는 법인에는 벌금5천만원, 임직원 두명은 징역6개월 집행유예3년, 5명은 징역 8개월~1년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먹을거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법을 집행함에 있어 가차없어야 한다.

계속 해서 음주운전, 살인, 성범죄 등에 대해서 너무 약한 형벌이라고 강조하는데, 음식도 마찬가지다.

법이 좀 더 강화되어 이런일이 일어날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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