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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18-12-14 공해 수준이다. 어제의 함박눈 때문에, 곳곳이 빙판길이 되었다. 전체적인 바람의 이동도 북쪽에서 내려오는데, 다만 중국 내륙지역에서는 남풍이기 때문에, 중국쪽의 공해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빨려들어오는 현상이 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 강한 바람이 서해상과 동해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바람의 강도가 세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것 이다. 1. 일산화탄소 (414ppbv) 일산화탄소의 모습이다. 역시 수도권위주로 슬슬 퍼져나오는 모습이다. 내륙은 바람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공해 물질이 씻겨 내려갈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그렇게 많은 양이 쌓이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량은 별반 다를거 없이 비슷하다. 3. 이산화황 (30.13 ug/m3) 이산화..
다들 궁금해 하는, 영국의 물가와 환율. 한때 파운드당 1500원 이상 가던 환율은 이제 점차 꺾여서 1400원대로 가고 있다. 아무래도 브렉시트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을것이고, 메이 총리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메이총리는 재신임을 얻은 상황이고, 브렉시트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것으로 본다. 하향곡선을 심하게 그렸기 때문에, 다시 반등할 일만 남았을 수도 있다. 어쨌건, 지금의 환율은 나처럼 영국을 가고자 하는사람들에겐 큰 이익이 아닐수 없다. 영국에서 직구대행이라도 할까보다. ㅎㅎ
2018-12-13 공해 수준이다.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니, 오후에는 하얗게 다 덮었다.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다시 날씨가 추워지는 형국인데, 현재의 풍향으로 봤을때, 중국에서 유입될수 있는 공해는 많이 없고, 전부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공해가 하늘을 덮고 있다. 1. 일산화탄소 (300 ppbv) 풍향이 강해서 인지 몰라도, 중국쪽에서 넘어오는것은 거의 없고, 서해상에서 거의 차단된다. 2. 이산화탄소 (438 ppmv) 이산화탄소량은 증가했지만, 다시 옅어질 전망이다. 3. 이산화황(11.08 ug/m3) 이산화황 농도는 다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바람이 쎄서 바다까지도 오염되어있는것 처럼 보인다. 아 추워. 4. 미세먼지 (62ug/m3) 미세먼지는 다시 수도권 주변으로 많아진 느낌이지..
2018-12-11 공해 수준 이다. 어제보단 많이 나아진 온도 이지만, 그래도 춥다. 풍향을 확인해보면, 대륙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그대로 서해를 통해서 내려가는 형국이다. 1. 일산화탄소 (184 ppbv) 지도상에 보이는 일산화탄소량이 낮아져있다. 물론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참 힘들때보다는 낫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는 평상시를 유지하고 있다. 춥긴했지만, 엊그제의 공기가 그립다. 3. 이산화황 (2.61ug/m3) 이산화황농도도 많이 낮아진듯 하다. 4. 미세먼지 (87 ug/m3) 미세먼지가 또 한번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공기 맑다 했는데, 아니었다. 다른나라가 정상이고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높다는걸.. 5. 초미세먼지 (63ug/m3) ..
2018-12-10 공해 수준이다. 주말의 강추위는 어느새 조금씩 나아졌고, 이제는 따듯해질 일만 남았다. 풍향은 동풍이다. 미세먼지 등 중국발 오염물질은 이런 바람이라면 우리나라로 유입되지 않지만, 수도권에서는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1. 일산화탄소 (330 ppbv) 일산화탄소량은 다시 오르고 있다. 2. 이산화탄소 (432 ppmv) 이산화탄소 량도 점점 오르고 있다. 3. 이산화황 (18.44 ug/m3) 이산화황 수치도 점점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계속 해서 북풍이 우리나라의 오염을 잘 밀어내줬었는데, 풍향이 바뀌니 다시 나타나는 모양이다. 4. 미세먼지 (81ug/m3)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도 실로 심각한 수준이기에, 각성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풍향이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맑은 공기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