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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다. 비닐도 분해하는 세균을 발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플라스틱을 분해 할수 있는 곰팡이가 발견 되었다. 요새 미세플라스틱으로 말이 많은데,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보고서에 개제된 연구결과에 파키스탄에서 발견된 아스페르길루스 튜빙센시스 라는 곰팡이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데에 한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CNN에서 보도했다. 사진 : 아스페르길루스 튜빙센시스 출처 : 네이버 18개국의 과학자 100명이 참여한 보고서에는 작년 2017년기준으로 2189종의 곰팡이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200만 이상의 곰팡이가 미스터리한 상태로 남아있다. 아직도 발견할 수 있는 곰팡이가 많다는 이야기 이다. 플라스틱이 해양오염 및 해양생물을 죽이고 있다는 ..
요새 미세 플라스틱이 화두다. 섭취하는 음식들과 마시는 물 및 음료 소금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 되었다는 것이 이유인데, 아직 인체에 유해 정도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아픈 화학공부 시작 먼저 플라스틱은 독일의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쇤바인이 합성한 질산섬유소가 시작점인데, 그것을 1862년 영궁의 알렉산더 파크스에 의해 파크신으로 탄생했고., 존하얏트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를 만들었다. 베이클랜드가 베이클라이트를 만들어냈다. 즉, 크리스티안이 질산섬유소의 합성에 성공하였고, 이 질산섬유소를 파크신이 에테르와 알콜에 용해시킨 후 굳혀서 파크신으로 만들었다. 탄성이 있지만 강하여 제품성형에 쓸모가 있었다. 그리고 당구공의 재료로 사용되던 코끼리의 상아의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대체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