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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공해 수준이다. 주말동안의 맑은 공기는 사라졌다.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모양이다. 창문을 열어 밖을 보니 뿌옇게 보인다.. 위성사진속의 한반도는 구름이 없다. 맑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것 같다. 주말동안은 북서풍의 영향이 있었나 모르겠다. 먼지의 영역이 일본까지 퍼져 있는걸로 봐서 주말에는 북서풍이 있었던것 같다.. 우리나라의 자체 대기오염도 심각한 수준인데, 정체된 대기였다면, 심각할것 같다. 현재는 남동풍이 불고 있고, 서해상에서 북풍으로 바뀐다. 그런고로 이 풍향이 유지된다면, 곧 공해물질은 약화될것이다. 마니가 필리핀을 향하다가 방향을 틀어서 위쪽에 떠있다. 세력이 강했지만, 찬바람을 맞고 세력이 약해지는 모양이다. 열대폭풍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1. 일산화탄소 (366 p..
2018-11-23 공해 수준이다. 날씨가 더 추워졌다. 이제 서울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고 한다. 11월이지만, 한겨울 추위같은 느낌이다. 아래쪽에 28호 태풍 마니가 보인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 전에 필리핀을 통과하면서 약해졌다 열대저기압이 다시 힘을 받아 태풍으로 커가고 있는듯 하다. 보면 필리핀 왼쪽에 한개 오른쪽에 한개 북쪽 배링해협쪽에 한개 이렇게 세개의 소용돌이가 돌고 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아래쪽의 소용돌이가 갖고 가는 공기 덕에, 북쪽에서 계속해서 공기가 내려오고 있다. 우리는 그 때문에 추운것이다. 중국쪽에서의 공해는 어쨋건 결국 우리나라로 올 것이다. 1. 일산화탄소 (283 ppbv) 일산화탄소는 계속 지속적으로 이정도의 농도를 보인다. 2...
2018-11-22 공해 수준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제는 곧 눈이 내리거나 얼음이 언다 해도 특별히 이상할게 없어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에 구름은 없다. 아래쪽에 보이는 구름 뭉치는 태풍이다. 열대저기압에서 태풍으로 바뀐듯 하다. 이 태풍은 아마 우리나라로 올라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필리핀으로 향할것으로 보인다. 아래쪽에 소용돌이 치고 있는것이 28호 태풍 마니 이다. 풍향을 따라 그대로 필리핀을 향해 갈것이고, 만약 대만 까지 북상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로 올일은 없어보인다. 우리나라가 추운이유는 대륙의 북풍이 몰려오기 때문인데, 바람의 강도가 엄청 세기 때문에, 공해도 많이 씻겨 나간듯 하다. 1. 일산화탄소(179ppbv) 가만히 보면 중국 북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그래서 중국 의 ..
2018-11-21 공해 수준이다. 하늘이 흐리다. 새벽엔 비가왔었고, 바람은 점차 차가워져 간다. 비로 인해 대기질은 좋아졌고, 숨쉴만 하게 됐다. 하지만 많은양의 비가 온것이 아니기에,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다. 한반도의 강원도만 제외하고 구름이 다 덮었다. 아직 비는 계속 될 여지가 있다. 풍향을 살펴보면 북풍이 불고 있는것으로 볼수 있다. 단지 남해쪽은 동풍이 있어, 하늘은 맑고 따듯할 것으로 보인다. 1. 일산화탄소 (309ppbv) 일산화탄소량은 어제나 오늘이나 별차이가 없다. 더많은 비가 내려야 한다. 2. 이산화탄소 (433ppmv) 이산화탄소도 마찬가지이다. 3. 이산화황 (24.62ug/m3) 이산화황 농도도 어제보다 높지 떨어지지 않았다. 4. 미세먼지 (167ug/m3) 미세먼지..
2018-11-20 공해 수준이다. 아침바람이 많이 차가워졌고, 이번주내로 영하권에 진입한다는 네이버뉴스를 봤다. 지속적으로 북풍이 분다면, 영하권으로 진입할 것 같다. 그리고 내륙에는 대기가 정체 되어있어서 미세먼지가 어마어마 할것 같다. 구름한점없는 깨끗한 날씨인데도, 흐린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공해와 미세먼지 때문. 풍향이 보면 북풍이 아니다. 바다에만 바람이 많이 불고, 북한쪽만 남풍이 있다. 내륙의 풍속은 2km/h, 즉 사람 걸음보다 느리게 분다. 사람은 체감하지 못하는정도 인듯 하다. 1. 일산화탄소 (359ppbv)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다. 어쩌면 이정도가 이제 일상이 된건지도 모르겠다. 2. 이산화탄소 (430 ppmv) 이산화탄소 농도도 마찬가지이다. 일상적인 농도 인가보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