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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영국환율이다. 최근보다는 점점 오름세로 돌아갔다가 한풀 꺾인 모습인데, 아무래도 정치적인 부분이 해결되면 일시적이긴 하지만 오르기 마련이라, 가파르게 떨어질때 바꿔놨다면, 지금이 거의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다. 적어도 내년 3월 까지는 환율이 오를것이기 때문. 갑자기 다른 얘기지만, 요새 티비에도 영국남자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것같다. 조쉬와 올리, 그리고 국가비의 유투브 프로그램인데, 되게 재밌다. ㅎㅎ 아참 그리고 국제유가도 계속 떨어질 전망이니, 참고해야한다.
2018-12-19 공해 수준 이다. 먼저 공기가 상당히 안좋다. 풍향이 전적으로 서풍이다. 그리고 내륙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다. 마치 벽에 대고 먼지를 뿌리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1. 일산화탄소 (553ppbv) 일산화탄소 농도가 533까지 올라갔다. 어제 뉴스에서 대성고학생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 되어 참변을 당한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도 무서운 상황이라는걸 인지하는 사람은 없다. 일산화탄소는 생활하는데 있어 아주 필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많으면 많을 수록 사람몸에 안좋다. 산소가 부족해진다... 2. 이산화탄소 (435ppmv) 이산화탄소는 평균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대신 내륙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고이게 되어, 순환이 필요하다. 3. 이산화황 (34.18ug/m3)..
2018-12-18 공해 수준 이다. 몇일 동안 공기가 계속해서 안 좋았고, 미세먼지는 60을 넘어가기도 했다. 그래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오늘은 어떨까? 일단 풍향은 서풍이다. 중국은 최근 베이징에서 주변으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나름의 환경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건 그들의 이야기이고, 그 주변 도시에서 불어오는 공기는 좋지 않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나라 자체의 미세먼지도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중국탓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중국발 미세먼지가 엄청 나기는 하지만, 무풍일때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량을 보면 엄청 나다. 1. 일산화탄소 (285 ppbv) 일산화탄소가 점점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444 ppm..
2018-12-14 공해 수준이다. 어제의 함박눈 때문에, 곳곳이 빙판길이 되었다. 전체적인 바람의 이동도 북쪽에서 내려오는데, 다만 중국 내륙지역에서는 남풍이기 때문에, 중국쪽의 공해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빨려들어오는 현상이 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 강한 바람이 서해상과 동해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바람의 강도가 세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것 이다. 1. 일산화탄소 (414ppbv) 일산화탄소의 모습이다. 역시 수도권위주로 슬슬 퍼져나오는 모습이다. 내륙은 바람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공해 물질이 씻겨 내려갈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그렇게 많은 양이 쌓이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량은 별반 다를거 없이 비슷하다. 3. 이산화황 (30.13 ug/m3) 이산화..
다들 궁금해 하는, 영국의 물가와 환율. 한때 파운드당 1500원 이상 가던 환율은 이제 점차 꺾여서 1400원대로 가고 있다. 아무래도 브렉시트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을것이고, 메이 총리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메이총리는 재신임을 얻은 상황이고, 브렉시트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것으로 본다. 하향곡선을 심하게 그렸기 때문에, 다시 반등할 일만 남았을 수도 있다. 어쨌건, 지금의 환율은 나처럼 영국을 가고자 하는사람들에겐 큰 이익이 아닐수 없다. 영국에서 직구대행이라도 할까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