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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의 일기 - 순종과 은혜
2022년 4월 1일 뭐 그럭저럭 일반적인 하루가 지나갔다. 정말 특별한 일도 없었기에, 예전에 있었던 일을 간증 하려 한다 . 셋째를 키우기에 우리는 형편이 넉넉치 않았고, 가난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 평균 월 600정도를 벌지만, 작년에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와이프 몸조리를 도우느라 일을 오래 쉬었더니, 얼마 되지 않는 모아두었던 돈은 바닥을 찍고 있었다. 부랴 부랴 일을 시작하기로 한 즈음에 셋째의 임신을 알게 되었다. 이제 이번년도에 이사를 가야 하는 마당에.. 매매나 전세나 집 가격이 크게 올라서, 현재 모아놓은 돈으로는 택도 없고, 거기다가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대출또한 가망이 없다. 개인사업자도 년차가 좀 되고 수익이 조금 안정적이여야 대출이 나온다고 하니, 이거 원.. 막막했다. 자..
육아
2022. 4. 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