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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서울대에서 연구한 특허기술을 전 교수 김진수가 빼돌렸다. 그 원천기술은 툴젠이라는 회사에서 특허등록 했고, 툴젠은 김진수 전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다. 시작부터 냄새가 솔솔 나지않는가? 빼돌린 원천기술은 크리스퍼/카스9 라는 유전자가위이다. * 요기서 크리스퍼/카스9 라는 것은 - 쉽게 말하면 유전자를 편집할수 있는 가위이다. - 유전자를 편집한다는것은, 유전자의 유전정보를 자유롭게 변형할수 있는 것이며, 이것은 각종 난치병과 유전자 변형 생물의 개발등에 이용 할 수 있다. - 생명과학 분야의 최대 핫이슈이며, 수 십조원의 가치를 가진 기술이다. - 또한 이것은 2012년 서울대에서 자체개발에 성공하여 서울대가 수입을 거둬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했다. 그런데, 이것을 개발하고 나서 서울대에 직..
오늘은 포스팅 할 주제가 너무도 많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 죽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연장 약물연구에서 큰 획을 그엇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하버드대와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일부 연구 연구자가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자들의 리더인 하버드대 유전학과 교수이자, 글렌 노화생물학센터 공동소장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는 NMN을 이용한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약물을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