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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5월 6일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이제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아이들도 어린이날을 즐길 나이가 되어간다. 난 어렸을때 어떤 어린이날을 보냈지? 친구들과 놀거나 가족들과 놀이동산에를 가거나 그랬던것 같은데, 이젠 내 아이들이 그 시절을 보내게 된다니, 참 신기하고 신기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아이들 밥을 먹이고, 와이프 밥을 차려주고, 그리고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가봐야 멀리 못가고 아파트 놀이터로 갔다. 첫째에게 비누방울 장난감을 쥐어주고,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보냈다. 뭔가 미안한 느낌도 들었다. 날이 좋아서, 다들 놀러나갔을텐데, 우린 아직 애들을 데리고 나가질 못하니까, 괜시리 좀 안스러운 마음도 들고, 놀이터에 아이들도 많이 없어서 재미있게 뛰어놀지도 못했다. 그러던 차에 ..
2022년 4월 27일 평소와 다름없는 똑같은 일상, 5시 50분에 출근해서 회사에 6시 40분에 도착했다. 그리고 8시까지 출근이기에 좀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사무실로 올라갔다. 특별히 다른건 없고, 전에 내가 업무로 짜놓은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들어간 프로그램을 개발자가 개발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잘 안되었나보다. 대뜸 내가 짠 프로그램이 이상한단다.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짧은 소스이고 몇번을 검증했기에, 의심이 가지 않았다. 다만, 혹시 실수를 했을수 있으니, 다시 확인해봤으나, 영향을 줄만한 건 없었다. 내가 짠 프로그램은 시스템이 로드되고 난 후, 90ms 동안 시스템을 체크 하고, 그 이후에 체크 한 내용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아주 단순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