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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4월 12일 출퇴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하루에 왕복 80km 정도를 운전하는데, 차량연비가 리터당 10km라고 치면 8리터가 소요된다. 요즘 기름값이 리터당 2천원이기때문에,(집앞에 리터당 1985원이 있긴하다) 하루 출퇴근 비용으로 기름값만 16,000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거기에 하루 점심 사먹는돈이 여긴 왜케 비싼건지 10,000원이기 때문에 하루에 출근해서 쓰는 비용만 26,000원이다. 지금은 카누로 대체 하고 있으나, 커피라도 한잔 사먹을라 치면, 약 31,000원 정도가 고정으로 나가는것이고 한달에 20일 일한다고 가정했을경우에, 620,000원 이다.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래서 요즘은 점심을 먹..
인도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유명관광지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30명이나 넘게 나오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고, 인도는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 : 모기 라자스탄 주 주도인 자이푸르에서 32명이나 지카바이러스 확진 진단을 받았다. 첫번째 환자는 자이푸르의 관광명소인 샤스트리 나가르 지역에서 발생했다. 실제로 한번에 32명이나 감염자가 나온것은 처음인데, 이만큼 그 지역의 심각성을 보여주는것이다. 특히 감염된 임산부의 상태도 체크중이다. 사진 : 증상 지카바이러스는 걸리면 머리 크기가 확 줄어든다. 소두증이라고 하는데, 이런거다. 머리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것이 보이는가?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다. 뇌가 덜 자랄수도 있고, 머리가 작음에 따라 신..
사진 : 메르스병원균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강원대학교 병원에 격리 되어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의심환자로 분류 되었기 때문인데. 2018-09-20 12시 정도에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8월31일 부터 9월 19일 까지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왔고, 카타르 현지에서 폐기종을 치료하기 위한 카타르 병원에서 흉관 삽관 처치를 받았다. 그리고 귀국후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에서 카타르 소견서를 제출하고 흉관 제거를 요청했는데, 이때 발열과 오한등이 발생하자, 체온을 재어보고 격리병상으로 격리시켰다. 직접 접촉한 의사2명과 간호사2명, 방사선사 보호자등은 보호장구를 착용했다고한다. 일단은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별일 없기를..
요즘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그리고, 바람이 차가워졌다. 그렇다. 이제 곧 가을이 오는것이다. 그렇기에 이제 환절기라 다들 감기도 걸리고 그러고 있다. 그 중에, 메르스환자가 발생해 포스팅을 한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중동호흡기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사진 -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 출처 : 네이버 메르스가 무서운이유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이기때문이다. 걸리면 5명에 1명은 죽을정도 이다. 기침과 가래 발열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보통 낙타를 건들거나, 감염자의 기침등의 분비물에 의해서 전염된다. 항상 손, 발을 자주 씻고 세안도 꼼꼼히 양치도 꼼꼼히 할것을 권한다. 일단 걸리면 너무나도 위험하니까. 바로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