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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제목 그대로다. 세계 어디에나 정신병 걸린 관음증 환자는 있나보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매체 디아리데나바라 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식당 직원이 재판에서 징역 333년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형량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는? 초범이며, 범죄전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받아야 징역 2년 이었을거 같은데 암튼 저 내용은 이렇다. 2013년부터 스페인에서 일해온 37세의 콜롬비아 출신 남자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여자화장실에 몇대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로 영상을 녹화했고, 식당 컴퓨터에 저장해왔던것으로 밝혀졌고, 이 기간동안 찍힌 피해자는 무려 326명이고, 신원 미상인 사람은 189명이다. 해당 몰카에 피해자의 얼굴 과 신체가 모두 드러나 촬영되었고, 이에 따라 어린소녀부..
우리나라는 정말 음주에 대해 대단히 관대한것 같다. 술만 마시면 사람을 죽여도 감형되고, 운전을 해도 감형되고 정말 무슨 법이 이런건지 모르겠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지 한달도 안돼 또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을 걸어가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사람이 고작 3년 징역형을 받았다. 그런데도 뉴스에서도 중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 고작3년이 왜 중형이야? 사람목숨이 3년정도도 안된다는건가? 더 웃기는건, 법원의 판단인데, 죄질이 무겁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징역3년을 때렸는데.. 저정도면 한 10년은 살아야 되지 않을까? 또, 정작 음주로 사람을 치어죽게 한 사람은 항소를 했다 ㅋㅋㅋ 문대통령이 얼마전에 엄벌로 다스려야 된다고 말했던거랑 되게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저사람은 징역살고 나와도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