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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요즘에 왜이렇게 충격적인 기사를 자주 접하는지 모르겠다. 사진 : 사고차량. 출처 : 연합뉴스 군대 전역을 앞둔 친한 학교 후배를 승용차 옆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망을 쳐 후배를 숨지게 만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니 무슨 친하다며... 친한데 왜 도주해. 애가 죽어가는데, 친하지 않더라도 도망가지말고 수습하고, 구조하고 가야지.. 아 무슨.. 저런놈이 있나..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모(26)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9월 24일 새벽 5시 30분께 음주운전을 하고는 도주해 차에 함께 탔던 후배 이모(24)씨를 숨지게 만든 혐의다. 차를 몰고 남역에서 교대역 쪽으로 달리다가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 오던 택시와 정..
요즘에 왠만하면 블로그를 쓰지 않고 있는데, 이건 써야겠다. 내가 와이프랑 자주 산책을 가던 석촌호수인데, 거기서 사람이 실종 되었고, 그리고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 석촌호수에서 시신이 발견 되었다. 호수속에 있었다고 한다.. 아니 무슨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11월 8일 친구와 만난뒤에 실종 된 조씨(20)가 석촌호수에서 발견되었다. 원래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중에, 석촌호수에서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대로 실종 되었는데, 이게 경찰이 잘 판단해야 한다. 경찰은 뺑소니나 실족으로 인한 사망사고등의 이유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둔것 같은데, 실족은 있을수가 없다. 밤 12시에도 새벽 2시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 석촌호수이다. 실족을 했다면 아무도 못봤을리가 없다. 절대로. ..
황교안 전 총리가 뺑소니 논란이 있었던 사건의 블랙박스를 편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는 황교안 전 총리를 경호하던 순찰차에 달린 블랙박스인데, 이 부분이 절묘하게 잘려있다. 소울이 순찰차 옆을 지나가고 바로 의경두명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 그리고 바로 1분 30초가량이 점프 되어있다. 이 블랙박스는 전후가 다 촬영가능한 제품인데, 임의로 손대지 않고서야 이부분만 절묘하게 잘라졌을리가 없다. 그리고 웃긴건, 경북 성주에서 주민의 차를 받은 황교안 전 총리가 아무런 조치없이 떠났다는 점. 받은사람은 황교안 전 총리 측인데, 경찰은 이부분에 대해 수사도 하지 않은것. 검찰은 오히려 받힌사람을 공무집행 방해 죄로 기소했다는 것. 이게 말이야 방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