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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특별한 이유없이 2명을 죽이고도 무기징역을 피한 사람이 있다. 2018년 5월 오피스텔의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청년에게 징역 38년이 선고 됐다. 물론 1심이기에 더 감형될수도 있겠다. 살해당한 두명의 경비원은 처남, 매제 지간이었다. 그로인해 유가족의 충격과 슬픔도 배가 되었다. 사건은 강남구 세곡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관리사무소에서 일어났다. 법원은 "범인은 환청이 들리자, 이를 층간소음으로 오해해 경비원들을 만난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그렇기에 조현병을 앓고 있던 범인에 대해 양형을 한것이다. 심신미약을 인정한것인데, 심신미약이면 어느 누구를 죽이거나 하더라도 양형을 받는것이 과연 타당한가 생각이 든다. 사진 : 범인 출처 : 조선일보 어찌되었든, 계획된 범죄인데, 사물변별능력이나 의사결정능..
사진 - 경남거제시 살인사건 화면 (출처: YTN) 오늘 뉴스에 충격적인것이 보였다. 요즘에 특히 충격적인 강력범죄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있었다. 더이상 무고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법을 좀 뜯어 고쳤으면 좋겠다. 제발.. 모든 국민이 원하는것이지 않나.. 제발 뜯어고쳐다오.. 경남 거제의 한 크루즈 선착장에서 술을 마신 20대 남자가 여자를 길에서 끌고 다니고 있는것이 목격됐다. 그 여자는 하의가 다리 아래로 내려와있었고, 목격자들은 강력범죄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 남자를 제지하기 위해서 나섰고, 그 와중에 주먹으로 몇대 가격하는등의 일이 있었다. 그렇게 하여 범인을 잡게 되었고, 여자는 뇌출혈로 병원에 옮겨진지 4시간 만에 숨졌다. 그 여..
사진 : 뉴스화면 출처 : JTBC 충격의 연속이다. 최근 일어난 PC방 살인사건과 비슷한 유형의 살인 사건이 또 발생했다. 그 PC방 살인사건은 김성수라는 사람이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인데, 이번사건의 경우도 비슷하다. 용의자은 40대 여자의 전 남편으로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원한이 아닐까 의심된다. 사건 경위는 2018-10-22 오후 4시 40분 경 주차장에서 살해당한것으로 추정되는데, 목과 복부가 흉기에 찔린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살해할 의도가 있었음이 보여진다. 절대로 우발적인것이 아니다. 흉기도 미리소지했고, 찌른 부위가 목이라는점이 명확하다. 그리고 저녁 7시경 등촌동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사체가 발견됐다. 유가족은 용의자를 전남편으로 지목했고, 용의자를 2018-10-22 밤 9시 40..
사진 : 김진태의원 그동안 블로그했던 내용중 참 많은 내용이 음주운전 관한 내용이고, 음주운전의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강한의견을 내왔었다. 음주운전이란건, 내가 살인을 하기로 결심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즉, 음주운전으로 운전대만 잡아도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음주한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져 범죄를 저지르면, 음주로 인하여 인지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감형한다. 라는 이런 말도 안되는 처벌도 없어져야 한다. 무조건 가중처벌이다. 전세계가 그리 하고 있다. 음주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것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것 또한 감수 해야 한다. 이번에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2018-10-15 오후 9시 50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
아니 군병원에서도 대리수술을 한다는게 말이되나?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이 군의관 대신 수술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작년한해동안 미용목적의 성형 대리수술도 수십차례 이뤄졌다. 감사원이 보건의료체계 운영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6건의 위법 및 부당한 경우를 발견했고,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이 전방, 후방 십자인대포함 총 수술한 회수는 12차례이다. 이거 살인 행위 아니냐.. 한사람의 인생이 끝날수도 있는 건데 말이다.. 군위관들은 위법임을 알면서도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진술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의료인력이 부족하면, 아무사람이나 수술시켜도 되는거냐고.. 이말이다. 어휴 짜증나.. 군의관 6명에 대해 고발조치를 한다는 방침인데, 콩밥을 먹이고 의사면허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