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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4월 29일 하루종일 별일이 없었고, 똑같은 낮의 생활을 보냈다. 회사란 원래 그렇게 매번 똑같은일과 똑같은 패턴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결국엔 아침에 똑같이 5시반에 출근하고 저녁에 5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6시~7시 사이가 되어, 와이프와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집안일을 하고, 그렇게 아이들을 재우고 나도 잠자리에 들고, 매일 매일이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삶이지만, 은혜속에서 살아가는것이라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 세차를 안한지가 벌써 1달이 넘어간다. 원래 이번주 월~화에 비가 안오면 세차를 하려고 했지만, 비가 온다고 하여, 비를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린 비는 야속하게도 새벽에 내렸고, 결국 주말에 세차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왠걸? 오늘..
2022년 4월 22일 비가 오려나보다, 요새 조금 무더웠는데, 비가 오면 참 좋을것 같다. 근데 올려면 한번에 많이 좀 와줬으면 좋겠다. 지금 세차도 못하고 있는데, 빗방울에 세차도 좀 하면 좋으니 ㅋㅋㅋ 세차를 그래도 2주에 한번은 했는데, 어느새 부턴가 세차 자체를 거의 못 하게 되었다. 돈도 돈이지만, 기계세차는 물냄새도 심하고, 간단하긴 하나, 잘 되지도 않고 그러므로, 좀 자주 안하게 된다. 동네에 손 세차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주로 세차를 하곤 하지만,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조금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것 같다. 요즘에는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아침에 많이 졸리다.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운전을 하는데, 원래 내가 잠이 많은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