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식중독 (3)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식약처가 칼을 빼들었다. 최근에 다이어트 음료에 관련하여, 음용후 복통이 많이 발생한, 파인애플을 발효식초 음료를 검사하기로 한것이다. 특별히 무언가 범죄와 연관된것은 보이지 않기에 사진첨부는 하지 않는다. 일단은 문제가 음용후에, 복통, 설사, 생리 이상 등 많은 부작용을 보여준 음료에 한정하여 검사를 하겠다는 것인데, 설사나 복통을 초래하는 대장균, 식중독균등 미생물검사와 비만치료제의 유사물질이나 이뇨제등 의약품 성분이 들었는지에 관한것으로, 만약 이상이 확인되면 전량 회수 폐기를 진행할 것이고 행정처분도 내린다는 방침이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여자들의 요구를 악용한것으로 판단된다면, 가차없이 추방되어야 할 것이다.
오전에 먹는얘기로 포스팅 했는데.. 바로 오후에 또 하게 될 줄이야... 이번엔 풀무원이다. 풀무원의 이미지는 참 좋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모르겠다. 사진 : 풀무원 검색 - 네이버 검색에서 나오는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강조하고 있다. 풀무원계열사 급식을 납품받은 학교들에서 무더기 식중독 의심 환자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전국의 각 교육청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약 17개 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이 식중독 의심으로 보고 되었다고 한다. 사진 : 살모넬라균 왜? 환자들의 상태를 검사하고 나서 나온 결과는 살모넬라균이 확인 된 것. 살모넬라균은 동물의 배설물 등에서 검출 되는 것으로, 장티푸스나 식중독 급성장염등을 일으키는 엄청 위험하고 짜증나는 균인데, 그게 왜 애들이 ..
날마다 이슈가 안나오는 날이 없고, 날마다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기사로 천지다. 오늘은 먹을거리로 장난질 한 것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사진 :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출처 네이버 사진 : 식중독 균 출처 네이버 글 제목에서 볼수 있듯,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한 기업이 있다. 제품은 '유기농웨하스' 이고 기업은 크라운 제과 라고 한다. 애초에 기준치를 초고한 세균이랑 식중독균이 검출된 '유기농웨하스'를 수년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크라운제과 법인에 대법원은 벌금 5천만원을 확정했다. 당연히 벌금 5천으로도 아깝다. 먹을거로 장난치는거는 정말 위험하고 사람을 헤칠수 있는 일임에도 간과하고 지속적인 판매를 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을 우습게 봣다는 것이기도 하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