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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다. 오후에는 그친다고 하는데, 그전에 비가 조금 내려 대기가 많이 깨끗해졌다. 위성지도에서는 역시나 구름이 덮고있다. 풍향이 좀 이상해서 비가 생각보다 더 내릴지도 모르겠다. 보이는가 저 이상한 풍향 전부 우리나라로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동풍과 서풍 남풍 북풍이 전부 불고 있다.. .뭐지 이건 1. 일산화탄소 저 이상한 풍향 덕에 우리나라로 그대로 다 들어오는 형국이다. 우리나라 되게 깨끗한데, 베이징의 저 말도 안되는 검은색이 우리나라로 ㅠㅠ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또한 마찬가지이다. 비때문에 많이 깨끗해졌는데... 중국에서 그대로 들어온다. 3. 이산화황 역시 비가 내린덕분에 깨끗해졌지만, 그대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모양이다. 4. 미세먼지 심지어..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까지는 계속해서 비가올 것 이라고 한다. 위성지도에서도 구름이 한반도를 덮고 있다. 옅은 구름이라 금방 비를 뿌리고 지나가지 않을까 싶다. 풍향은 대체적으로 동풍이기 때문에공해의 유입정도는 미세할것으로 보이고, 또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공해도 서해로 빠져나갈것으로 보인다. 1. 일산화탄소다. 우리나라도 좋은 편은 아니다. 옆에 빨간거는 겨울이 되면 우리나라로 전부 넘어올것이다..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짙은 편이다. 비가 내리고 있고 내륙에서의 바람도 약한편이기 때문에, 몇시간은 계속 이상태일것으로 보인다. 3. 이산화황 중국에 비하면 덜한편이고, 어제에 비해도 덜한편이나 오염도는 있다. 빗물에 많이 씻겨내려갔으면 좋겠군 4. 미세먼지 ..
대기는 거의 정체 상태이지만, 다행히도 공해수준이 나쁘지 않아 순조로운 아침이 시작되는것 같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구름이 약간 있지만, 큰 비구름은 없는 모습이다. 주변의 대기는 서해상으로는 구름이 많이 껴있지만, 풍향이 곧 흘려 보낼 전망이다. 내륙은 거의 대기가 정체 상태로있다. 정체가 되어있다는건, 공해 유입이 적지만, 발생하는 공해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1. 일산화탄소. 우리나라 서부 중심으로 농도가 짙어지는 추세이다. 중국에 비하면 뭐 애기 수준이다. 2. 이산화탄소 특별히 눈에 띄는건 없지만, 공기가 좋거나 한 상황은 아니다. 3. 이산화황 이산화황 농도가 엄청 심한 상태이다. 중국보다 낫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탁한 느낌이다. 4. 미세먼지 한반도를 가득 채우고 있는 ..
요새 미세 플라스틱이 화두다. 섭취하는 음식들과 마시는 물 및 음료 소금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 되었다는 것이 이유인데, 아직 인체에 유해 정도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아픈 화학공부 시작 먼저 플라스틱은 독일의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쇤바인이 합성한 질산섬유소가 시작점인데, 그것을 1862년 영궁의 알렉산더 파크스에 의해 파크신으로 탄생했고., 존하얏트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를 만들었다. 베이클랜드가 베이클라이트를 만들어냈다. 즉, 크리스티안이 질산섬유소의 합성에 성공하였고, 이 질산섬유소를 파크신이 에테르와 알콜에 용해시킨 후 굳혀서 파크신으로 만들었다. 탄성이 있지만 강하여 제품성형에 쓸모가 있었다. 그리고 당구공의 재료로 사용되던 코끼리의 상아의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대체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