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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미쓰백을 봤다. 한지민이 나온 영화라서 보게 되었고, 사실 스토리도 크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본거다. 그냥 어두운 영화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일단 이거 실화 기반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스포주의 영화는 한지민의 어린시절을 조명한다. 어렸을때 어머니께 크게 얻어 맞고나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그건 어머니의 우울증 때문이었고, 그 것 때문에 한지민은 힘들게 살았다. 또한, 어렸을때 성폭행을 당할뻔했는데, 그걸 방어하고 남자를 찔렀는데, 왠걸 남자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되어있었다. 머 의정부지검 판사가 이모부랬나 고모부랬나. 그래서 한지민이 살인미수로 감방에 다녀왔다. 암튼 그렇게 나와서 열심히 살려고 일도 악착같이 하고 돈도 모으고 떠나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사망소식이 들어왔고, 한지민은 충격을 ..
오늘은 포스팅 할 주제가 너무도 많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 죽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연장 약물연구에서 큰 획을 그엇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하버드대와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일부 연구 연구자가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자들의 리더인 하버드대 유전학과 교수이자, 글렌 노화생물학센터 공동소장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는 NMN을 이용한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약물을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