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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 풍진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입는거 아니다. 신는거 아니고, 쓰는것도 아니다. 병이다 병. 풍진은 임산부가 걸리게 되면, 85%의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하게 된다. 죽거나, 발육부전, 백내장, 난청, 심장질환 동맥 협착, 소두증 뭐 이런 모든병에 대한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풍진은 걸리면 증상이 발열과 피로 그리고 결막염같은 가벼운 증상이 시작되고, 만약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귀나 목 후두부가 붓거나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빨간 발진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이 임산부는 가면 안되는게 알죠? 방사능 덩어리. 뭐 일본은 지들은 괜찮다 하는데, 전혀 안괜찮다. 연간 허용량의 수백배가 이미 일본을 다 덮고 있으니, 절대로 가면 안된다. 그리고..
2018-10-12 공해 수준이다. 먼저 날씨는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이고, 북풍에 의한 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또한, 맑다가 점차 미세먼지가 많아 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중국의 공해가 그대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맑은 날씨이다. 풍향은 지속적으로 북풍이다. 이 북풍이 조금씩 멈춰줘야 따듯할텐데, 예년보다 1달이상 빠른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1. 일산화탄소 역시 저 왼쪽의 공룡같이 생긴 암덩어리 일산화탄소 덩어리가 가득 지배하는 중국의 북쪽에(북한 위) 저 공해들이 북풍을 타고 그대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평균적으로 좋지 않은 수준이다. 3. 이산화황 비라도 한바탕 내려서 오염물질이 쓸려내려가면 좋겠다. 4. 미세먼지 지금은 수도권 중심으로만 안좋지만, 곧 전체적으..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입힌 25호 태풍 콩레이. 세력이 약해지면서 일본에 무더위를 선물하고 갔다. 일본 도쿄의 날씨가 30도를 넘어섰으며, 31.6도를 기록했다. 온대저기압으로 내려간 콩레이는 북태평양의 뜨거운 고기압을 다 빨아들여서 일본에 뿌려놨다. 일반적으로 북반구의 온대저기압은 중심을 기준으로 남동쪽에 온난전선을 형성하고, 그것의 위치는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동부 지역이다. 심각하게도 열사병까지 경고할 정도 였다고 한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시원하다 못해 추울지경이다. 이유는 콩레이 때문인데, 남서부 쪽에 한랭전선을 형성 하기 때문이다. 북쪽에서 끌고 들어온 찬 바람이 기온을 낮추는 것이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는 찬바람이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2018-10-08 공해 수준이다. 많은 피해를 남겼지만 태풍은 다 물러갔고, 새로운 태풍의 발생도 보이지 않는다. 날씨는 비가 내린 이후라 가을로 확 접어 든 느낌이다. 오늘은 그나마 높은 온도이지만, 예보 상으로는 내일부터는 춥다고 한다. 구글 어스 위성사진이다. 구름 한점 보이지 않는다, 아침에 목이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추운날씨와 공해가 심해서 일것으로 추측된다. 풍향은 북풍이고 지속 될 전망이다. 1. 일산화탄소 아직은 괜찮지만, 곧 저 공해가 우리나랄 덮치겠지.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도 심한 수준 까지 곧 올라갈것이다. 지금도 좋은 편은 아니네. 3. 이산화황 농도가 짙다. 그리고 더 짙어질 전망이다. 아침 오염이 이정도면 ㅠㅠ 4. 미세먼지 심하다. 물론 더 심해질 것이다. 저 미세먼지..
2018-10-06 공해수준 이다.먼저 태풍 콩레이는 동해로 빠져나갔다.예상되었던 것보다 피해는 발생했지만, 남부지방을 관통하여 나간거라 수도권에는 피해가 없었다.태풍에 의해 북풍이 불고 있다. 이제 태풍이 지나갔으니, 내일 부터는 더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한다.1. 일산화탄소일산화탄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건강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2. 이산화탄소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지 않다. 아직은 태풍이 자나면서 비가 한바탕 내린뒤로는 많이 괜찮다.3. 이산화황 이산화황 농도는 높은편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정도는 4.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일보단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