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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5월 13일 요즘에 첫째가 많이 싫다고 한다. 그래 그럴 나이지. 누구야~~ 저거 할래? "시러! 안할꺼야!" 그 귀여운 목소리로 앙칼지게 말할때는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지만, 이젠 잘 훈육을 해야 할 시기이기에, 상냥하지만 단호하게(어렵다) 딱 한번만 말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노력중이지만, 아무래도 첫째는 너무 귀엽다보니 잘 안될때가 많아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지금 이것을 잘 훈육하지 못한다면, 7살 더 넘어서 청소년기에 들어갈때까지도 고생할 소지가 있다고 하니까, 맘이 아프더라도 잘 훈육 해야 겠다. 하원시키고 놀이터에서 1시간정도놀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며, 그 마저도 부족하면 아예 들어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다 내려놓고 실컷 놀게 해주고 들어갈 고민을 ..
2022년 4월 22일 비가 오려나보다, 요새 조금 무더웠는데, 비가 오면 참 좋을것 같다. 근데 올려면 한번에 많이 좀 와줬으면 좋겠다. 지금 세차도 못하고 있는데, 빗방울에 세차도 좀 하면 좋으니 ㅋㅋㅋ 세차를 그래도 2주에 한번은 했는데, 어느새 부턴가 세차 자체를 거의 못 하게 되었다. 돈도 돈이지만, 기계세차는 물냄새도 심하고, 간단하긴 하나, 잘 되지도 않고 그러므로, 좀 자주 안하게 된다. 동네에 손 세차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주로 세차를 하곤 하지만,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조금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것 같다. 요즘에는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아침에 많이 졸리다.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운전을 하는데, 원래 내가 잠이 많은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