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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말그대로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천만원을 친구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MBC와 뉴스타파에서 이은재, 백재현, 강석진, 서청원등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연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사진 : 이은재 이은재 의원은 3자의 계정을 차용해서 국회예산을 빼돌렸다고 한다. 국회의 연구비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 다른연구로 220만원을 홍모씨에게 지급했는데, 알고보니 그 지급한 계좌가 홍모씨가 이은재의원에게 빌려준 계좌였다. 결국 홍모씨는 연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런식으로 돈을 유용한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보좌관의 친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425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사진 : 백재현 백재현 의원은 선거운동원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 국회 예산 수천만원을 몰아주고, 의원실소속 대..
사진 : 카카오 카카오가.. 2조 8천억을 횡령했다는 뉴스를 봤다. 진짜 일까? 오늘 오전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서초구 중앙지검에 김범수 의장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사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 미리 공개한 고발장에서의 고발내용은 삼정회계법인과 상장주관을 맡은 삼성증권, 다음과 공모하면서 다음과 카카오의 비율을 산정할 때, 많은 변수를 왜곡해서 수익가치를 크게 부풀리는 '현금흐름 할인방식' 을 적용했고, 유사기업이 없기 때문에 비교주가를 산추하지도 않고 합병비율을 결정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카카오의 합병주가를 산출할 때 이자할인방식의 10.74배를 부풀려서 2014년 10월 1일 합병, 2조 8000억을 횡령했다고 밝혔..
서울대에서 연구한 특허기술을 전 교수 김진수가 빼돌렸다. 그 원천기술은 툴젠이라는 회사에서 특허등록 했고, 툴젠은 김진수 전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다. 시작부터 냄새가 솔솔 나지않는가? 빼돌린 원천기술은 크리스퍼/카스9 라는 유전자가위이다. * 요기서 크리스퍼/카스9 라는 것은 - 쉽게 말하면 유전자를 편집할수 있는 가위이다. - 유전자를 편집한다는것은, 유전자의 유전정보를 자유롭게 변형할수 있는 것이며, 이것은 각종 난치병과 유전자 변형 생물의 개발등에 이용 할 수 있다. - 생명과학 분야의 최대 핫이슈이며, 수 십조원의 가치를 가진 기술이다. - 또한 이것은 2012년 서울대에서 자체개발에 성공하여 서울대가 수입을 거둬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했다. 그런데, 이것을 개발하고 나서 서울대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