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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오늘은 포스팅 할 주제가 너무도 많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 죽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연장 약물연구에서 큰 획을 그엇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하버드대와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일부 연구 연구자가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자들의 리더인 하버드대 유전학과 교수이자, 글렌 노화생물학센터 공동소장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는 NMN을 이용한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약물을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
항상 수시로 IT 뉴스나 정보는 습득해 놓아야 한다. 너무나 수시로 발전하는 IT 업계의 특성 때문에, 한시라도 편히 있을수가 없다. 이번엔 애플에 관한 이야기다. 나도 아이폰8 레드를 쓰고 있어서 바로 찾아봤다. 대략적인 이슈내용은 이렇다. 애플이 아이폰에 화면일체형 지문인식 센서를 추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미국의 더버 지는 애플 분석가 밀치궈 의 최근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말했는데, 애플이 2019년까지 아이폰 디스플레이 안에 터치 ID 지문센서를 추가하지 않으며, 애플이 이런결정의 내린 이유는, 첫번째 - 현재 디스플레이의 지문인식 센서기술이 OLED 디스플레이 지원에 제한이 있을수 있다는것, 두번째 - 디스플레이의 특정 위치에서만 센서가 작동한다는 점 세번째 - 아이폰X에서 도입한 face I..
2018-09-05 공해 수준이다. 오늘도 중국쪽에서 많은 대기 오염이 일어나고 있다. 서풍을 타고 그대로 우리나로 전부 유입되는 형국이다. 아래쪽에 빙글빙글 도는것은 새로운태풍이 생성되는것으로 보인다. 일산화탄소가 어마어마하게 빨려들어오고 있다. 이산화탄소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빨려 들어오고 있다. 저 엄청난 이산화황도 그대로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정말 저 중국은.. 답이 안나온다.
요즈음 제일 많이 쓰는 메신저는 단연 카카오톡 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메신저의 영역을 넘어, 통화와 쇼핑 뉴스까지 제공 하고 있는 카톡은 이제 어쩌면 메신저를 탈피해서 하나의 종합컨텐츠가 되어가는 듯 하다. 무언가 카톡으로 글을 썼는데, 상대방을 착각하고 잘못 쓴 경우 한번씩은 다 있을것이다. 사진 : 카톡 잘못 보낸 내용. 참 웃픈 상황 아닌가? 아무튼 이런 상황에는 참 민망하다. 카톡에 전송 취소 기능이 생긴다. 카카오톡은 이번 업데이트에 잘못보낸 메세지에 대하여 전송 취소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상대방이 읽지 않은 메세지를 일정시간 동안 삭제할수 있는 기능을 준다는것, 기존에는 보낸 메시지를 삭제하면 내 메세지만 지워졌지만, 이제는 둘다 지울수 있는것이다. 밤에 만취하여 전 여친,..
요새 미세 플라스틱이 화두다. 섭취하는 음식들과 마시는 물 및 음료 소금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 되었다는 것이 이유인데, 아직 인체에 유해 정도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아픈 화학공부 시작 먼저 플라스틱은 독일의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쇤바인이 합성한 질산섬유소가 시작점인데, 그것을 1862년 영궁의 알렉산더 파크스에 의해 파크신으로 탄생했고., 존하얏트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를 만들었다. 베이클랜드가 베이클라이트를 만들어냈다. 즉, 크리스티안이 질산섬유소의 합성에 성공하였고, 이 질산섬유소를 파크신이 에테르와 알콜에 용해시킨 후 굳혀서 파크신으로 만들었다. 탄성이 있지만 강하여 제품성형에 쓸모가 있었다. 그리고 당구공의 재료로 사용되던 코끼리의 상아의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대체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