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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일부 언론은 역시.. 답이없는것 같다. 어떻게든 헐뜯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것도 사실도 아닌 가짜를 가지고 말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저번에 베트남에 방문했을때, 호찌민 주석에게 쓴 방명록을 마치 김일성에게 쓴듯 편집해서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비난하고 있다고 한다. 그에 이낙연총리는 자신의 SNS에 방명록 사진을 올리고, 야비한짓을 멈추라고 말했다. 누가 그런지 알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헐뜯고 싶은가.. 한심하다.. 멍청이들..
계속해서 정부와 청와대를 겨냥하여 온갖 난잡하고 추접한 음해공작이 펼쳐지고 있다. 부풀려말하기, 사실왜곡하기, 없는말 지어내기 등 특히,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정말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해야지. 무작정 너네가 한건 잘한것도 못한것이고 못한건 죽일놈이다. 이런 심보는 너무한것 아닌가? 아무리 견제라고는 하지만, 한쪽을 끌어내려야 내가 산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조선시대에서 왔는가 싶을정도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가 바로 세워지려면 국민들이 이러한 무조건적인 비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시대가 예전과 다르다. 색깔론에 물들어 판단할 수 없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목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고, 다 다르다. 모두가 다르다. 그 ..
오늘 문재인대통령이 평양을 방북했다. 참 뭐랄까 감동적인 순간이다. 그 동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평양을 갔었지만,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북한과 매우 멀어져있었다. 안보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민족의 통일도 중요하다. 이참에 종전선언도 하고, 통일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나 물가 등 가정살림이 많이 힘든것이 사실이나, 지난 정부시절부터 쌓여온것들을 치우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대출받아 집사자는 정책으로 인해 가정당 부채가 늘어났고, 부동산에 거품이 끼기 시작했고... 뭐 어쨌든 현재 처리해야할 경제문제는 산더미이지만, 언제까지고 서민들의 입장에서 당해야만 하는 세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정책들이 엿보인다. 부디 집권여당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었으면 좋겠고, 사법부..
자유한국당 의원인 장제원의원이 큰 틀에서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자유한국당의 당론과 정면으로 배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장제원의원이 소신을 피력한것으로 보인다. 9월 13일 새벽, 장제원의원이 페이스북에 '지금의 미친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대책에 신뢰를 보내고 이를 기본으로 보완책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시정에 입법부가 한 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는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정치권이 갑론을박하는 사이 가장 웃음 짓고 있을 사람들은 투기세력들이다고 말했다. 흠 왠일인가? 왠일로 이렇게 편을 들어주는건지 모르겠다. 사실상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무조건 ..
사진 - 여상규 의원 자유한국당 출처 : 네이버 여상규 의원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1980년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으로 이슈화 되었었는데,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 이란 1980년 8월 중앙정보부가 남파 간첩에게 들은 내용으로 6.25때 월북한 박씨 의 친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연행하여, 고문 및 협박등으로 허위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며, 이를 두고 여상규 의원(당시 1심 판사)이 1심 재판당시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무기징역 및 사형을 내린 사건이다. 그중 김정인 씨는 1985년 사형 집행 됐고, 석씨는 무죄로 23년만에 출소하였다. 또한 그 후로 치매에걸려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하는 상태이다.. 이런 그를 두고, " 웃기고 앉아있네 " 라는 말을 한... 더이상의 말은 생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