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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학교에서 여교사의 치마속을 촬영하고 유포한 고교생들이 퇴학당했다. 당연하다. 애들이 뭘 알겠어? 이런식의 해석은 버리자. 너무나도 빠르게 알거 다 알고, 누구보다 영리하게 지능적인 범죄도 잘 저리는게 청소년이다. 생각해보자. 이 학생들이 저지른 잘못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한 처벌을 받는 중범죄임에도, 첫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서 퇴학으로 끝난것을 불복하고 항소했다. 그치 어떻게든 학교는 졸업해야 하니까, 그들이 말하는 인생은 피기도 전에 지는거니까. 그래서 재심을 신청했지만, 결과는 같다. 아주 잘했다. 이런일들이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간다면, 지속적인 여교사들에 대한 피해가 양산 될것이다. 이런 전례가 있어야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올바른 처리를 할 수 있겠지. 또한 그 6명의 학생들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
황교안 전 총리가 뺑소니 논란이 있었던 사건의 블랙박스를 편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는 황교안 전 총리를 경호하던 순찰차에 달린 블랙박스인데, 이 부분이 절묘하게 잘려있다. 소울이 순찰차 옆을 지나가고 바로 의경두명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 그리고 바로 1분 30초가량이 점프 되어있다. 이 블랙박스는 전후가 다 촬영가능한 제품인데, 임의로 손대지 않고서야 이부분만 절묘하게 잘라졌을리가 없다. 그리고 웃긴건, 경북 성주에서 주민의 차를 받은 황교안 전 총리가 아무런 조치없이 떠났다는 점. 받은사람은 황교안 전 총리 측인데, 경찰은 이부분에 대해 수사도 하지 않은것. 검찰은 오히려 받힌사람을 공무집행 방해 죄로 기소했다는 것.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진 : 심석희 - 출처 이데일리 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심석희는 아직도 폭행에 대해 악몽을 꾼다고 말한다. 트라우마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라커룸등에서 당한 폭행에 관한 것으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폭행을 한것. 그 이유가 황당하다. 심석희가 다른선수에게 속도가 좀 늦다고 얘기한것이, 조재범 코치가 그걸 트집잡아서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대기실안에 있는 작은 라커룸에 끌고 들어가서 무차별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 너 생리 하냐 ' 등등 주먹과 발을 사용해서 배 가슴 다리 를 마구 때렸고, 머리를 많이 맞았다.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그것도 코치가 선수를 그렇게 폭행 할 수 있나. 특히 여자의 배는 정말 중..
세상 참 어처구니가 없다. 자신이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 주민센터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동영상 390여개를 촬영한 사람이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주시 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32세 A씨를 성폭력 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 광주센터에도 여자탈의실에 보조배터리 모양 몰카를 설치하고 여성직원들을 약 60회 정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송치했다. 이사람은 38세 조리원 이었다. 요즘 몰카에 대해서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처벌도 점점 강해지는데, 어째서 범죄가 줄지 않는 건지 모르겟다. 내가 하는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건지 생각해 보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는다. 강력 범죄들을 강하게 다스리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