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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제목 그대로다. 세계 어디에나 정신병 걸린 관음증 환자는 있나보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매체 디아리데나바라 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식당 직원이 재판에서 징역 333년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형량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는? 초범이며, 범죄전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받아야 징역 2년 이었을거 같은데 암튼 저 내용은 이렇다. 2013년부터 스페인에서 일해온 37세의 콜롬비아 출신 남자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여자화장실에 몇대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로 영상을 녹화했고, 식당 컴퓨터에 저장해왔던것으로 밝혀졌고, 이 기간동안 찍힌 피해자는 무려 326명이고, 신원 미상인 사람은 189명이다. 해당 몰카에 피해자의 얼굴 과 신체가 모두 드러나 촬영되었고, 이에 따라 어린소녀부..
학교에서 여교사의 치마속을 촬영하고 유포한 고교생들이 퇴학당했다. 당연하다. 애들이 뭘 알겠어? 이런식의 해석은 버리자. 너무나도 빠르게 알거 다 알고, 누구보다 영리하게 지능적인 범죄도 잘 저리는게 청소년이다. 생각해보자. 이 학생들이 저지른 잘못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한 처벌을 받는 중범죄임에도, 첫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서 퇴학으로 끝난것을 불복하고 항소했다. 그치 어떻게든 학교는 졸업해야 하니까, 그들이 말하는 인생은 피기도 전에 지는거니까. 그래서 재심을 신청했지만, 결과는 같다. 아주 잘했다. 이런일들이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간다면, 지속적인 여교사들에 대한 피해가 양산 될것이다. 이런 전례가 있어야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올바른 처리를 할 수 있겠지. 또한 그 6명의 학생들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
사진 : 신세경 출처 : tvn 올리브의 새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윤보미가 외주 스태프의 몰카설치로 인해 한국으로 급 귀국했다. 아니 대체 몰카는 왜 찍는건지 모르겠네. 다행스러운건, 사적인부분이나 그런부분에서 찍힌 건 없다는 것. 외국에서 촬영 하는 국경없는 포차가 촬영 막바지에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발견했는데, 그 몰카는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서 발견되었다. 외주 스태프가 설치해놓은것을 신세경이 발견했다는 것인데, 그로 인해 촬영 막바지의 예능은 클로징을 하지 못한채 귀국해야 했다. 설치자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고, 호기심에 범행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그리고 경찰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문제될 영상은 없지만, 구속영장은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직 무엇인가가..
셀로판지만 있으면, 보이지 않는 몰카들을 찾을 수 있다. SBS 생활의 달인에, 몰카 탐지달인 손혜영씨가 출연했다. 사진 : 손혜영씨 출처 : SBS 셀로판지만 있으면, 화장실 몰카를 쉽게 찾는다는 손씨는 방송에서 실제로 휴대전화 카메라와 셀로판지만 이용하여 몰카를 탐지하는 방법을 전해줬다.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 부분을 동시에 셀로판지로 가린 후, 촬영하면, 반짝이는 부분이 몰카라는 것이다. 또한, 의심되는 구멍이 있다면, 머리핀이나 클립 같은걸로 가차없이 쑤시면 렌즈가 깨지거나 밀려나서 촬영을 할수 없다고 한다. 구멍을 아예 휴지로 막아버리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한다. 천장에 달린 몰카도 같은 방법으로 촬영해서 찾을수 있다. 그리고 원적외선 카메라 같은 경우, 불을 끄고,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뿌려보면 ..
세상 참 어처구니가 없다. 자신이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 주민센터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동영상 390여개를 촬영한 사람이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주시 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32세 A씨를 성폭력 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 광주센터에도 여자탈의실에 보조배터리 모양 몰카를 설치하고 여성직원들을 약 60회 정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송치했다. 이사람은 38세 조리원 이었다. 요즘 몰카에 대해서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처벌도 점점 강해지는데, 어째서 범죄가 줄지 않는 건지 모르겟다. 내가 하는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건지 생각해 보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는다. 강력 범죄들을 강하게 다스리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