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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제목 그대로다. 세계 어디에나 정신병 걸린 관음증 환자는 있나보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매체 디아리데나바라 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식당 직원이 재판에서 징역 333년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형량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는? 초범이며, 범죄전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받아야 징역 2년 이었을거 같은데 암튼 저 내용은 이렇다. 2013년부터 스페인에서 일해온 37세의 콜롬비아 출신 남자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여자화장실에 몇대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로 영상을 녹화했고, 식당 컴퓨터에 저장해왔던것으로 밝혀졌고, 이 기간동안 찍힌 피해자는 무려 326명이고, 신원 미상인 사람은 189명이다. 해당 몰카에 피해자의 얼굴 과 신체가 모두 드러나 촬영되었고, 이에 따라 어린소녀부..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되었었다. 지금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는 모습인데,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미투 폭로 이후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는데, 7월에 새로운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텐아시아) 한 여성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때,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번 미투사건에 휘말린 조재현인데, 그 때 당시의 입장문을 통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무언가 계속 터져나오니 참.. 누구의 말이 맞던, 성적인 범죄는 중하게 다스려야 하고, 무고죄 또한 중하게 다스려야 한다. 요새 세상이 워낙 시끌시끌해서 .. 또 용기가 나지 않아 말할수 없는 사람들도 힘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어떨까....
사진 : 바늘딸기 출처 : OSEN 무슨 딸기에 바늘을 쳐박아 놓았을까.. 호주에서 바늘이 박혀있는 딸기가 유통되어 난리가 난 마당에, 또 다시 사과, 바나나에서도 바늘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발견된 상점은 격리조치를 당했다. 지난주부터 호주의 거의 모든 주들에서 바늘이 박힌 딸기가 발견되어서, 호주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보건장관이 이에대해 '사악한 범죄'라고 비난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호주달러의 현상금도 걸렸다. 바늘이 든 딸기를 먹다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엔 사과와 바나나라니, 진범을 잡더라도 유사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날것으로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것 같다. 온갖 혐오를 좋아하는 사람..
사회적인 큰 이슈를 안고 있는 거대 사이트 두곳, 하나는 일베라고 불리는 일간 베스트, 하나는 워마드 이다. 이거 말고도 몇개 더있겠지. 두군데 전부 참 걱정스러운 사이트이다. 무언가를 혐오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집단들 같다. 정신병으로 보일정도로 과격하고, 앞뒤없이 행동한다. 또한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부분을 넘어선 과도한 욕설과 고인의 명예훼손 및 각종 충격적인 범죄의 온상이기도 하다. 단적인 예로 워마드의 성체 훼손사건 그리고 일베의 할머니 몰카사건등이다. 큰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들은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행동과 표현을 뱉어낸다. 9월 17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동발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인종, 문화, ..
날마다 이슈가 안나오는 날이 없고, 날마다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기사로 천지다. 오늘은 먹을거리로 장난질 한 것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사진 : 크라운제과 유기농웨하스 출처 네이버 사진 : 식중독 균 출처 네이버 글 제목에서 볼수 있듯,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한 기업이 있다. 제품은 '유기농웨하스' 이고 기업은 크라운 제과 라고 한다. 애초에 기준치를 초고한 세균이랑 식중독균이 검출된 '유기농웨하스'를 수년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크라운제과 법인에 대법원은 벌금 5천만원을 확정했다. 당연히 벌금 5천으로도 아깝다. 먹을거로 장난치는거는 정말 위험하고 사람을 헤칠수 있는 일임에도 간과하고 지속적인 판매를 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을 우습게 봣다는 것이기도 하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