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압구정 (2)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간만의 휴식이라서(지난주는 너무 바빠서 못쉼) 교회 갔다가,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해서, 와이프랑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날씨 때문인지 떡볶이가 급 땡겨서 원래는 충무로 솜이네 떡볶이로 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ㅡㅡ;; 그래서 가다가 중간에 압구정에 내렸다. (3호선 타고 가고 있었음) 내려서 부랴부랴 떡볶이를 검색하다가 보니 탱크떡볶이라고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던 떡볶이 집이 있어서 찾아갔다. 가로수길이랑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신사쪽에서도 가기는 편할것 같았다. 탱크라고 써있다. 뭔가 간판에서 나 요리 잘해 뭐 이런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실 이곳은 압구정역에서 매우 가깝다 한 5분거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5번출구에서 저정도 밖에 안된다. 4번이나 5번이나 비슷하군...
사진 - 코수술받다가 사망 출처 : JTBC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사망한 대학생이 코수술을 받던 CCTV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환자가 마취 후, 혈압이 떨어지는 응급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목만 주무르고 코수술을 강행한 모습이 담겨있다. 마취의사가 환자를 마취하였는데, 이후 환자 혈압이 떨어지자 목부위를 주무르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다. 얼마 후에 마취의사가 집도의에게 수술 중단을 요청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그 후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는 얼마 후 사망했다. 유가족들은 경찰에 고소했지만, 이미 사람이 죽어버렸으니, 어쩌면 좋은가. 더욱이 웃긴건 응급처치 중에도 의사는 팔짱만 끼고 서있고, 간호사들은 실실 웃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마취의사는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는데 반해 집도의는 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