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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말그대로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천만원을 친구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MBC와 뉴스타파에서 이은재, 백재현, 강석진, 서청원등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연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사진 : 이은재 이은재 의원은 3자의 계정을 차용해서 국회예산을 빼돌렸다고 한다. 국회의 연구비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 다른연구로 220만원을 홍모씨에게 지급했는데, 알고보니 그 지급한 계좌가 홍모씨가 이은재의원에게 빌려준 계좌였다. 결국 홍모씨는 연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런식으로 돈을 유용한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보좌관의 친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425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사진 : 백재현 백재현 의원은 선거운동원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 국회 예산 수천만원을 몰아주고, 의원실소속 대..
사진 : 김진태의원 그동안 블로그했던 내용중 참 많은 내용이 음주운전 관한 내용이고, 음주운전의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강한의견을 내왔었다. 음주운전이란건, 내가 살인을 하기로 결심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즉, 음주운전으로 운전대만 잡아도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음주한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져 범죄를 저지르면, 음주로 인하여 인지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감형한다. 라는 이런 말도 안되는 처벌도 없어져야 한다. 무조건 가중처벌이다. 전세계가 그리 하고 있다. 음주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것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것 또한 감수 해야 한다. 이번에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2018-10-15 오후 9시 50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
예전에 봤던 썰전에서 단두대를 언급하며, 보수의 개혁을 계속 했던 전원책변호사. 생각하는게 다를지 몰라도, 그는 보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사실 그렇다. 보수는 너무 권위적으로 모든것을 통제하고 재단하려 하였다. 그것은 마치 왕정이나 북한의 모습이었다고 할까.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듣고 말하는것을 통제한다고 하여, 생각을 개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그것이 오늘날의 보수였다. 대선에서 패배하였음에도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 무조건적인 비난만 퍼붓고 있는 무리들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것은 바뀌려는 점이 조금도 보이질 않는다는 것. 여기서 전원책변호사가 등장한다. 그는 여러차례 밝혔지만, 보수 다 엎어야 된다고 몇차례 강조했다. 그런 그거 이제 칼자루를 잡..
계속해서 정부와 청와대를 겨냥하여 온갖 난잡하고 추접한 음해공작이 펼쳐지고 있다. 부풀려말하기, 사실왜곡하기, 없는말 지어내기 등 특히,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정말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해야지. 무작정 너네가 한건 잘한것도 못한것이고 못한건 죽일놈이다. 이런 심보는 너무한것 아닌가? 아무리 견제라고는 하지만, 한쪽을 끌어내려야 내가 산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조선시대에서 왔는가 싶을정도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가 바로 세워지려면 국민들이 이러한 무조건적인 비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시대가 예전과 다르다. 색깔론에 물들어 판단할 수 없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목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고, 다 다르다. 모두가 다르다. 그 ..
자유한국당 의원인 장제원의원이 큰 틀에서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자유한국당의 당론과 정면으로 배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장제원의원이 소신을 피력한것으로 보인다. 9월 13일 새벽, 장제원의원이 페이스북에 '지금의 미친 부동산 폭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대책에 신뢰를 보내고 이를 기본으로 보완책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시정에 입법부가 한 목소리로 강력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는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정치권이 갑론을박하는 사이 가장 웃음 짓고 있을 사람들은 투기세력들이다고 말했다. 흠 왠일인가? 왠일로 이렇게 편을 들어주는건지 모르겠다. 사실상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