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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주말 오전 와이프랑 그동안 미뤄왔던 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았다.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순식간에 이뤄진 면허증 갱신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도 순식간에 진행 되었다. 업무종료시간인 1시를 넘기지 않기 위해 엄청 뛰었고, 숨이 찼다. ㅠㅠ 좀더 일찍 나올걸.. 암튼 그렇게 후닥닥 면허증을 갱신한 이후에 목도 타고 힘들어서, 근처의 카페를 둘러보다가 마침 바로앞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카페이름은 경성 999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사진을 안 찍었네 ㅠ 대신 안에서 밖을 찍었지롱 대충 분위기가 이렇다. 옛날 냄새 나는 카페다. 요기에서 차를 마시겠다고 한 건, 지나가다가 목이말라서 이기도 하지만, 예쁜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느낌으로 쇼파와 테이블도 독특했고, 좋았다...
이제서야 블로그를 올린다. 최근에 와이프랑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녀왔다. 그래서 소개하려고 블로그를 한다. 먼저 위치는.. 아래쪽에 라브리라고 되어있는 곳, 거기다. 교대역 14번출구로 나와서 좀 내려오면 된다. 거리가 생각보다 멀진 않다. 겉으로 보기엔, 이게 뭔... 이럴수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거다. 지금이 이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뭔가 쓸쓸해보이지만, 뭔가 일반 다른 카페 들과 다르게, 분위기가 엄청 좋다. 사진으로는 다 못담음. 정문이다. 영업시간을 적어 놓았다. 월요일~ 금요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내부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이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잘 보이진 않지만, 여기만 ..
동네에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와이프랑 여러번 갔었던 집이기도 한데, 그때마다 아 이거 블로그해야지 하다가 계속 미뤄왔던걸 지금 하려고 한다. 차이나스푼 위치 일단 이곳은, 애견동반 술집이다. 전국에 몇 없는 애견 동반 술집. 일단 가게 내부의 모습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다. 그렇다고 가게가 크거나 하진 않다. 여기저기 많이 잘 꾸며져있고, 각종 멍멍이사진등이 잘 걸려있어, 분위기는 좋다. 은은한 조명과 카페 같은 모습이 이곳이 술집인가? 싶기도 하다 . 어쨌든. 난 이곳의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늘도 여지없이 오자마자 주문을 뙇 아... 메뉴판을 안찍었네.. 나중에 찍거든 수정해서 추가로 올리겠다. 모든 안주의 가격은 2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다. 여기 주..
이번에는 먼저 평점부터 적겠다 평가 : 맛 : 8.3 / 10 가격도 먼저 적겠다 10,900원 자 이것이 민트초코다 보기엔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이게 빙수인지 아이스크림인지 잘 모르겠지? 맞다. 처음에 고민했던건 인절미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벽에 민트초코빙수라고 달려있어서.. 그냥 삘받아 시킨것이다. 먼저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뭐 이거저거 디저트 하면 요즘엔 돈 몇만원 우스우니 이정도면, 가격은 저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구성에서도 보면 나쁘진 않은것 같으니까. 사실 먹을때 사진 거의 안찍는데, 이번엔 좀 찍었다. 보여주려고... 민트아이스크림 옆에 나무껍질 같이 생긴 건 초코렛이다. 차갑게 얼려놓아서 저모양이 되었다. 보자 이게 브라우니인데,, 난 왜 생초코렛 맛이 났을까? 생초콜렛..
나는 먹을것으로 장난 치는것은 사형에 처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만큼 중요한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이 언제나 하고 있는 행동이 음식 및 음료의 섭취이고, 최소 하루에 2번이상 일어나며, 죽을때까지 반복한다. 그 말은 무조건적으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라는 이야기인데, 이 것 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을까? 미미쿠키? 처음에는 무슨 과자 이름인줄 알았다. 무슨 유명 무슨무슨 제과 이런데서 나오는 과자의 이름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친환경 유기농 밀과, 생크림을 이용해서 만든 건강한 쿠키란다. 그래서 애기들 간식으로 좋은걸 먹이고 싶어하는 맘카페 위주로 입소문이 났고, 항상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름이 왜 미미냐고? 애들을 먹이기위해 아이의 태명을 걸고 장사하려고 양심을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