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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를 본 후,

킥복싱 2018. 10. 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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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의 스샷

 

일단, 이 영화는 많은것을 알려준다.

남자주인공(존 조) 영화에서는 데이빗 킴은 IT 전문가 이다.

 

 

강력 스포주의!

 

그 의 아내는 암으로 죽고, 혼자 딸내미 하나를 키우는 남자이다.

직업이 IT 쪽이다 보니, 컴퓨터 사용에 능하고, 각종 정보를 찾는 구글링도 잘한다.

 

암튼 그렇게 혼자 딸내미를 키워가던 중,

 

딸내미가 실종되고 만다.

그래서 남자는 서둘러 경찰에 신고 하고, 딸내미를 찾아달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경찰이 잘 못찾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남자는 직접 딸내미를 찾기 위해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남자는 여기저기 연락하고 수소문하고, 해서 조금씩 딸내미의 기록들과 영상들을 찾게 되고, 친구들도 발견하게 된다.

 

마치 방탈출 게임처럼 하나하나 증거를 맞춰간다.

 

그렇게 해서 딸이 어디를 갔는지, 누굴 만났는지 등을 알게 되었고, 무슨 개인방송 같은것도 하는것도 알게 되었다.

 

어쨌든, 그렇게 정보를 찾아가던 중, 남자의 동생과 딸이 자주만난것을 알게되고, 추궁하던 중에, 딸이 마리화나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동생을 찾아가서 조지려던 찰나에, 범인이 검거 되었다는 경찰의 전화가 온다.

 

어떤 괴한이 딸내미를 죽이고 가방에 담아서 호수에 던졌다고 하는데,

 

범인은 결국 자살했다고,

 

그렇게 남자는 허망함에 장례식을 치르려고 하는데, 문득 조사하던 정보들 중 걸리는게 있어, 찾아본다.

그 정보는 바로 개인방송할때 딸에게 연락했던 아이디, 직접 연락을 해보았지만, 전혀 다른사람임을 알게 되고,

남자는 머리를 굴려서 담당 경찰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 경찰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자의 딸을 찾는것을 방해했던게 드러난다.

또한, 거짓으로 범인을 검거해서 그 범인을 쏴 죽인것도 경찰이었다.

 

암튼 그리그리해서, 경찰도 연행되고, 딸내미만 찾으면 되는데,,

 

남자는 다시 한번 증거를 짜맞춰가면서

딸내미를 구할 수 있게 된다.

 

 

간만에 재밌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 평가

인터넷과 컴퓨터로 정보를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딸을 찾기위해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 점수

난 10점 만점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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