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재밌게 봤던 미스터 션샤인, 이제 길게 3주 정도의 방송 분량만 남겨놓고 있다. 이병헌과 김태리의 궁합이 어쩐지 어색한 그런 느낌으로 계속해서 방송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 이거 대놓고 PPL 이구나 싶었던게 있다. 그건 바로 김민정(쿠도히나) 팔찌. 그렇다. 팔찌가 예뻐서 어떤걸까 했는데, PPL 팔찌 맞다. 러브캣비쥬라는 업체에서 판매하는 미스터션샤인 팔찌더라. 당분간 인기좀 끌겠다 싶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실버라서 부담도 없을듯 보인다. 여담이지만 사진에서의 김민정은 여전히 예쁘지만, 실물보다 많이 안이쁘게 나왔다. 보라 저 팔찌 모양, 가격에 비해 싼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실제로 러브캣비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품을 검색해봤더니, 라미엔느라는 이름을 가진 팔찌라고 한다. 상품상세..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싸고 맛있는 케잌을 소개하겠다. 사진 먼저 투척. 이름은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름이 왜 이따구냐 했는데, 알고보니 요즘 애들이 말 초성만 쓰는 거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 말 뜻은 이거레알 반박불가 라고 하네. 이게 뭐냐고? 생크림 케이크라고 한다. 투썸이나, 커피빈등 커피숍에 가면 맛있는 케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케잌들이 이제 눈에 잘 안들어올듯 하다. 이유는? 바로 이놈때문. 가까운 편의점 CU에 가면 볼 수 있는 케잌이다. 처음에 밤에 출출해서 와이프랑 편의점에 뭐 있나 사먹을까 보러갔는데, 이게 눈에 들어왔다. 생크림 케이크라고 하는데, 크기가 이정도면 비싸겠군? 이란 생각으로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맛있어 보여서 일단 샀다. 두둥. 근데 이거 가격이 3천원 이라고 한다. ..
요즘에는 내가 경험하는 모든 좋은것들을 다 포스팅 하고 싶어진다. 사소한거 하나라도 남들과 공유 하고 싶으며, 내가 느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나누고 싶다. 어제 교회 다녀오면서, 와이프와 데이트를 하고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신포차에서 먹었던 떡볶이가 생각났다. 그래서 한신포차에 전화로 주문했다. (한신포차는 전화로 주문해놓으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픽업할수 있다.) 신논현에 도착하고, 바로 찾으러 갔다. 한신포차는 신논현역 3번출구, 강남역에서 걸어갈땐 11번 출구로 쭉 가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된다. 사실 다른데 한신포차도 많은데, 왜 맛이 다른지 도저히 모르겟다.. 암튼 떡볶이를 사서 집으로 왔고, 바로 세팅 했다. 주문한 사진은 찍지 못해서 일단 음식부터 고고. 포장되어 온..
2018-09-03 공해 수준이다. 일단 중국은 베이징 주변만 공해가 있어보인다. 그나마 공해가 덜한편이다. 현재 동풍의 이유로 중국의 대기오염이 그대로 황해로 물러가는 모습이다. 제 21호 태풍 제비는, 역시나 기상청의 예측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산화탄소농도는 낮다. 이산화탄소 농도도 어제보다 훨씬 좋은 상태이다. 이산화황 농도는 어제와 비슷한상태이다. 태풍 제비가 세력이 점점 강해지면서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 그대로 일본은 관통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서쪽에 거맃지 않을까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큰 피해없이 비만 적당히 내려줫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