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지금 일하는 여기 사이트는 온갖 임폴턴트가 난무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마크업과 css로 도배가 되어있다. 그리고 정말 충격적인것은 크로스브라우징이 안되어 있다는것. 히스토리를 들어보니, 이전 작업자가 크로스브라우징 못한다고 했다고 한다. (front-end 맞나?) conding convention 도 없고, 주먹구구식의 마크업, 인라인스타일과 css때문에 충격과 공포를 맛 보았다. 늦었지만, 정의 해두는게 맞겠다 싶어, coding convention을 만들고, 기존 작업된 css는 건드릴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새로 작업하는 css에 대하여만 coding convention rule을 따르기로 했다. 모듈화와 크로스브라우징등은 저 우주로 날려버린 사이트라서 어쩔수 없이 핵을 사용했다. ..
하루에 한시간씩 꼬박 기도 드릴때, 기도 준비중에 들었던 찬양, 임재. 항상 마음을 주님께로 온전히 할수 있게 도와준 찬양이다. - 임재 가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 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나이 서른넘어 다시 교회를 가게 되었을 때, 제일 처음 귀에 들어온 찬양이 '주께 가까이' 라는 찬양 이었다. 이 찬양은 내게 정말로 주님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 찬양 이었고, 이 찬양만 수백번 돌려들을 정도로 깊은 무언가가 다가왔다.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지막 하나를 알게 되었을때의 그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동영상링크는 해오름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리던 마커스로 했다. - 주께 가까이 가사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내 구주 예수님, 찬양을 듣거나 부를때, 갑자기 가사를 묵상하게 될 때가 있다. 집에서 말씀을 묵상하거나, 기도를 드릴때처럼 말이다. 내 구주 예수님, 이 찬양을 안지는 정말 오래 되었지만, 진지하게 묵상한건 오늘이 처음인 듯 하다. 묵상으로 다가온 이 감정은 말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말씀으로 눈물을 흘릴 때 처럼, 기도로 눈물을 흘릴 때 처럼...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기도를 드립니다. 오직 주님께서 비춰주신 빛으로만 제가 가길 원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높이길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나약하고 악한 저이지만,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제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모든것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80년대생에겐 아무래도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가수가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닐까 싶다.(개인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의 모든 노래를 다 외웠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우연히 유투브에서 찾아보고.. 갖고 왔다... 잠시 힐링 하세요~ 가사 -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이젠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