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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노량진 수산시장 노량진 수산시장이 기존의 자리에서 운영을 하겠다는 점포들과 철거하려는 인력들로 마찰을 빚고 있다. 이미 2016년부터 신 시장으로 이주를 진행해왔는데, 아직 270여 점포가 이동을 하지 않고 있다. 법원이 고용한 300명의 집행인력들과 수협이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 100명을 포함해 400명이 대치중인데, 이미 3차례나 상인들의 강한반발로 집행이 무산 되었었다. 기존의 장사를 하던곳이 편하고, 좋겠지만.. 이미 이전해서 장사하고 있는사람들도 있다. 무엇이 맞는것인가? 그들은 그들의 생존권이 달렸고, 그 자리를 철거하려고 하는 수협측도 입장이 있을것이다. 어떠한일을 하던간에 제일중요한건 사람이고, 절대로 사람이 우선시 되는 것이 바뀌면 안된다. 아무리 많은돈이 있더라도 사람이 그 돈..
사진 : 미국 이지스함 이미 익히 알고 있을듯한 내용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전쟁.. 실제 전쟁이 다가온다는 내용도 있다. 물론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희박하지만, 곧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거세고, 중국또한 절대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중국견제를 위해 계속해서 중국의 주변국과 대만에 손을 뻗쳐놓은 상황이다. 그리고 요즘엔, 미국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일도 생겼다. 물론 불법적이진 않지만, 중국의 신경을 건드리기엔 충분했다. 22일 미국해군 함정 2척이 대만해협을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미 7월에는 이지스함 두척이 대만해협을 통과한적도 있고, 최근엔 대만항구에 기항한적도 있다. 이것은 중국의 신경을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사진 : 지율스님 대구 천성산 터널공사를 하겠다고 할때, 지율스님이 고산습지 생태계가 파괴된다며 단식 투쟁 한것이, 마치 6조원의 피해를 봤다고 기술한 조선일보가 대법원에서 정정명령을 받았다. 조선일보를 상대로 지율스님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살펴보면, 대구 천성산을 관통하는 터널 공사를 하려고 할때, 생태계가 파괴된다며 단식농성을 한것이, 2003년인데, 심리하는 동안은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렇게 계속 중단되는 형태로 인해 6조원의 손해라는 마치 소설과도 같은 이유를 들어 비판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조선일보에서는 문재인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한 목적이었을텐데, 그 내용은 노무현전대통령 당시 문재인대통령은 시민사회수석이었다. 그때 터널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며 6조원 손해라는 말을 한것이다. 건설교..
제주도의 소주 한라산은 식약처의 지하수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물론, 업체에서는 반박하지만, 식약처에서 검사한게 그렇다는데 어쩔수 있나? 좋은데이는 소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서, 5일 영업정지를 받았다. 내용물은 담뱃재. 거기다가 지하수 수질검사에서도 일반세균 부적합을 받아서, 문제가 되었었다. 롯데가 생산하는 주류의 공장들 청주, 경산, 군산 공장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해서 시정명령을 받았는데, 군산의 경우 순하리 복숭아의 영양성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수 없다. 다시는 위와같은 결과를 만들면안된다. 봐줄수 없냐고? 그걸 사람이 먹었다면? 사람이 먹는것에 대한 것은 절대로 장난질하면 안된다.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없어질수도 있다. 절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말그대로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천만원을 친구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MBC와 뉴스타파에서 이은재, 백재현, 강석진, 서청원등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연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사진 : 이은재 이은재 의원은 3자의 계정을 차용해서 국회예산을 빼돌렸다고 한다. 국회의 연구비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 다른연구로 220만원을 홍모씨에게 지급했는데, 알고보니 그 지급한 계좌가 홍모씨가 이은재의원에게 빌려준 계좌였다. 결국 홍모씨는 연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런식으로 돈을 유용한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보좌관의 친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425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사진 : 백재현 백재현 의원은 선거운동원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 국회 예산 수천만원을 몰아주고, 의원실소속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