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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18-11-15 공해 수준이다. 먼저 오늘은 수능날인데, 모든 학생들이 본인이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 원래 수능날은 추운날인데, 오늘은 따듯하네. 지도상의 우리나라는 수도권만 약간 구름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풍향은 전체적으로 강한 동풍이다. 하지만,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지 않다. 대체로 대기가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 1. 일산화탄소 (284 ppbv) 일산화탄소 농도는 높지 않다. 2. 이산화탄소 (430 ppmv) 이산화탄소 농도도 어제와 비슷하지만, 여전히 높은편이다. 3. 이산화황 (5.06ug/m3) 이산화황농도는 높은편은 아니지만, 더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4. 미세먼지 (334ug/m3) 미세먼지 농도 굉장히 높다. 역시 대기가 정체해서 그런것 같다. 마스크 쓰고 다..
요즘에 왠만하면 블로그를 쓰지 않고 있는데, 이건 써야겠다. 내가 와이프랑 자주 산책을 가던 석촌호수인데, 거기서 사람이 실종 되었고, 그리고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 석촌호수에서 시신이 발견 되었다. 호수속에 있었다고 한다.. 아니 무슨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11월 8일 친구와 만난뒤에 실종 된 조씨(20)가 석촌호수에서 발견되었다. 원래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중에, 석촌호수에서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대로 실종 되었는데, 이게 경찰이 잘 판단해야 한다. 경찰은 뺑소니나 실족으로 인한 사망사고등의 이유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둔것 같은데, 실족은 있을수가 없다. 밤 12시에도 새벽 2시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 석촌호수이다. 실족을 했다면 아무도 못봤을리가 없다. 절대로. ..
2018-11-14 공해 수준이다. 오늘도 하늘에 구름이 없다.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대고 있다. 하지만 뭐 괜찮다. 공기만 좋다면야. 풍향은 북서풍이 불고 있고 우리나라를 시원하게 지나간다. 물론 내륙은 바람이 약하지만, 공해를 씻어줄수 있다. 1. 일산화탄소 (282 ppbv) 일산화탄소 수치도 많이 낮아졌다. 괜찮다 계속해서 이정도 쯤이라면 숨쉴만 하다. 2. 이산화탄소 (428 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꾸준히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더 낮아졌으면 싶은데 흠.. 3. 이산화황 (5.54ug/m3) 이산화황 수치도 괜찮다. 오늘은 왠일이지? 4. 미세먼지 (154ug/m3) 미세먼지도 완전 깨끗하거나 하진 않지만, 이정도 수준이라면 괜찮다. 서풍이라면 이미 엄청나게 시달렸을..
2018-11-13 공해 수준이다. 대기중의 잔 구름도 얼마 없는 상황이다. 하늘이 흐린건 순전히 미세먼지와 공해 때문이다. 아우 놀러가서 푹쉬다 오고싶네.. 아침부터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확인해보니, 북풍이 연일 불고 있다. 바다에는 바람이 많이 불지만 내륙에는 생각보다 많은 바람이 불지 않는다.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대기가 정체됨으로 인해, 각종 오염물질과 공해, 미세먼지등이 난립하고, 사람들은 답답할 것이다. 1. 일산화탄소 (254 ppbv) 계속해서 일산화탄소는 우리나라는 좋은 편이나, 금세 또 진해지곤한다. 풍향이 북풍에서 북서풍으로 바뀌는 순간 모든 공해는 우리품에.. 2. 이산화탄소 (431 ppmv)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다. 주변으로 흩어져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는것 같다. 3. ..
사진 : 용의자가 범행 후 빠져나가는 모습 우리나라 법은 정말 왜 이러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둔기로 사람을 때려서 두개골 함몰에 수술을 3차례나 받고, 거기다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알바생을 보면서 형량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나? 명백한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알바생이 자신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하나로,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둔기로 폭행했다.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것이다. 1심에서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고법(부장판사 : 김인겸)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방법의 잔혹성 등을 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 라는 이유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