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보기 (362)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18-11-19 공해 수준 이다. 먼저 우리나라는 현재 구름도 없는 맑은 날씨이고, 바람이 세지 않다, 북풍의 영향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바람은 북풍이다. 필리핀 동부에서 발생한 태풍은 필리핀을 향하고 있다. 많은 구름을 동반하고 있다. 또한, 주변의 공기를 끌어들여서 꽤 구름범위가 넓고 세력이 크다. 1. 일산화탄소 (428 ppbv) 현재의 일산화탄소 상태다. 높은 일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고 있고, 신의주 건너편으로 부터 불어오는 중국의 매캐한 공해가 속속 아래쪽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다. 2. 이산화탄소 (434 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계속해서 이정도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3. 이산화황 (20.11ug/m3) 이산화황 농도도 참 엄청나다. 내륙에서의 공기의 이동이..
특별한 이유없이 2명을 죽이고도 무기징역을 피한 사람이 있다. 2018년 5월 오피스텔의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청년에게 징역 38년이 선고 됐다. 물론 1심이기에 더 감형될수도 있겠다. 살해당한 두명의 경비원은 처남, 매제 지간이었다. 그로인해 유가족의 충격과 슬픔도 배가 되었다. 사건은 강남구 세곡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관리사무소에서 일어났다. 법원은 "범인은 환청이 들리자, 이를 층간소음으로 오해해 경비원들을 만난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그렇기에 조현병을 앓고 있던 범인에 대해 양형을 한것이다. 심신미약을 인정한것인데, 심신미약이면 어느 누구를 죽이거나 하더라도 양형을 받는것이 과연 타당한가 생각이 든다. 사진 : 범인 출처 : 조선일보 어찌되었든, 계획된 범죄인데, 사물변별능력이나 의사결정능..
2018-11-16 공해 수준이다.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답답함을 준다... 우리나라 일부의 지역에 구름이 껴잇는 상태이나, 많은양은 아니다. 즉 하늘을 덮을 정도는 아니라는 거다. 뉴스에선 서풍으로 인해 오염이 심해진다고 했었다. 한번 풍향을 체크해봤다. 응? 풍향이 다른데? 지금은 복풍이 불고 있다. 북풍이 분다라면 미세먼지와 공해를 잘 씻어줄거라생각한다. 1. 일산화탄소 (536 ppbv) 일산화탄소 농도가 어제의 두배가 되었다. 일산화탄소도 두배인데 다른건 어땠을까 싶다. 2. 이산화탄소 (432 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어제와 비슷하다. 3. 이산화황 (22.05ug/m3) 이산화황농도는 어제의 4배이다. 공해가 많이 쌓인거다. 4. 미세먼지 (134ug/m3) 생각보다 미세먼..
주말 오전 와이프랑 그동안 미뤄왔던 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았다.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순식간에 이뤄진 면허증 갱신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도 순식간에 진행 되었다. 업무종료시간인 1시를 넘기지 않기 위해 엄청 뛰었고, 숨이 찼다. ㅠㅠ 좀더 일찍 나올걸.. 암튼 그렇게 후닥닥 면허증을 갱신한 이후에 목도 타고 힘들어서, 근처의 카페를 둘러보다가 마침 바로앞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카페이름은 경성 999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사진을 안 찍었네 ㅠ 대신 안에서 밖을 찍었지롱 대충 분위기가 이렇다. 옛날 냄새 나는 카페다. 요기에서 차를 마시겠다고 한 건, 지나가다가 목이말라서 이기도 하지만, 예쁜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느낌으로 쇼파와 테이블도 독특했고, 좋았다...
크레모어 라는 무기를 다들 들어봤을것이다. 크레모어는 폭발하면서 안에 들어있는 쇠구슬들이 퍼져나가 사람을 다 죽인다. 또한, 일반 수류탄이 터졌을때도, 쇠조각들이 폭발과 함께 튕겨져나가 주변의 모든것을 파괴한다. 이러한 살상용무기가 국내에서 이미 오래전에 사용되고 있었음은 많이들 들어 알고 있을것이다. 바로 임진왜란때 혁혁한 공을 세운 비격진천뢰이다. 사진 : 비격진천뢰 조선의 첫 폭탄인 비격진천뢰 라는 무기인데, 고창의 무장현 의 옛 관아와 읍성터 지역에서 출토되었다. 이곳은 군사훈련장터, 무기창고, 구덩이, 도로시설등이 다 남아있었고, 구덩이 안에는 비격진천뢰가 11점이나 발견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를 발사할수 있는 포대시설 터도 발견되었다. 사진 : 비격진천뢰 X-Ray 사진 이 비격진천뢰는 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