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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우삼겹 된장찌개, 오랜만에 음식을 리뷰한다. 또 집어가 화도점을 다녀왔다. 난 원래 국을 식사할때마다 꼭 챙겨먹지만, 요즘엔 잘 먹지도 못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이런 기본적인 국들 말이다. 찌개도 곧 잘 끓이고 좋아하지만, 어쨌든 요즘에는 잘 끓이지도 못했다. 시간도 없고, 힘도 부치니 그냥 밥을 먹는것만도 다행이다. 와이프는 이제 출산이 한달 조금 넘게 남은관계로, 왠만하면 내가 일을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다. 셋째까지 출산하면, 얼마나 힘들겠나 싶다. 걱정이 많이 되고, 이번에는 배도 많이 나왔기때문에, 더욱 걱정이다. 아무튼 그렇기에 퇴근하는길에 집어가를 들려서 찌개거리를 찾던중, 눈에 들어온것이 있었는데, 바로 우삼겹 된장찌개. 이렇게 생겼다. 내용 구성품을 보면, 야채, 두부, 마늘, 버섯, 소..

오늘도 집어가에 다녀왔다. 간곳은 집어가 화도점,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00928952?c=14171387.2457125,4531226.0672112,15,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남양주시 화도읍 map.naver.com 퇴근하자마자 바람처럼 달려서 (1시간 20분) 첫째를 하원시키고, 첫째를 데리고 그대로 집어가 화도점으로 향했다. 가서 오늘은 반찬을 어떤걸 사올까 하고 보다보니,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역시 반찬 참 많다. 아니 이정도를 만들려면 반찬 한개당 30분을 잡아도 10시간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걸 어찌 다 만드시는지 참 대단하다 싶다. 그것도 날마다 말이다. 오늘은 가게에..
몇일전 블로그 했던 차이나스푼이다. 애견동반으로 식사나 술을 마실수 있는 곳이다. 이 곳 음식이 맘에 들고, 맛있어서 와이프랑 나랑은 자주 온다. 오늘도 이곳을 들렸는데, 항상먹던 누룽지해물볶음탕을 먹으려고 했다. 근데, 사장님이 대하구이가 있다고 오늘 좋다고 하길래, 그거도 주문했다. 먼저 나온 누룽지해물볶음탕 나랑 와이프는 여기에 물을 좀 부어서 약간 싱겁게 해서 먹는다. 아무래도 둘다 싱거운걸 좋아해서 ㅎㅎㅎ 아 정말 이건 뭐 언제 먹어도 맛있어 ㅋㅋㅋ 해물도 많고 국물도 좋다. 그래서 밥이랑 먹어도 손색이 없고, 요리라 이것만 먹어도 좋다. ㅎㅎ 그리고 좀 먹다보니 나온 대망의 대하튀김 그렇다. 이건 마리당 만원이고 샐러드는 공짜다. 근데 새우에 양념이 발라져있다. ㅎㅎ 근데 사진은 되게 작아보이..
동네에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와이프랑 여러번 갔었던 집이기도 한데, 그때마다 아 이거 블로그해야지 하다가 계속 미뤄왔던걸 지금 하려고 한다. 차이나스푼 위치 일단 이곳은, 애견동반 술집이다. 전국에 몇 없는 애견 동반 술집. 일단 가게 내부의 모습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다. 그렇다고 가게가 크거나 하진 않다. 여기저기 많이 잘 꾸며져있고, 각종 멍멍이사진등이 잘 걸려있어, 분위기는 좋다. 은은한 조명과 카페 같은 모습이 이곳이 술집인가? 싶기도 하다 . 어쨌든. 난 이곳의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늘도 여지없이 오자마자 주문을 뙇 아... 메뉴판을 안찍었네.. 나중에 찍거든 수정해서 추가로 올리겠다. 모든 안주의 가격은 2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다. 여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