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4)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 년 5월 17일 요즘에 집이나 건강이나 육아나 이런저런 고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잘 풀리지않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고자 내가 택한방법은 바로 먹는방법 이었다. 그렇게 먹어대기 시작한게 2주 정도 된거 같다. 밥은 점심, 저녁만 먹는다. 아침은 먹을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서 군것질을 한다. 아침에 출근하면 싸온 우유와 단백질쉐이크를 먹고, 계란 4~5알을 먹는다. 그리고 커피도 디카페인 카누로 한잔 먹고, 노브랜드에서 산 초콜렛을 한덩이 먹고.. 그리고 서랍에 잘 모아둔 과자들을 먹는다. 아침에만 농담이 아니라 하루에 사용할 칼로리 다 섭취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다보니, 몸이 문제가 생긴것 같다. 둘째를 재울때 아기띠를 하고 재우는데, 언제부턴가 무..
2022년 4월 4일 주말은 도저히 일기를 쓸 시간이 되질 않는다. 지금도 이런데 한놈이 더 나오면 자는 시간도 빠듯할 듯 싶다. ㅠㅠ 내가 평균적 으로 자는 시간은 불과 3~4시간 밖에 되질 않지만, 이번 주말은 다행히도 수면시간을 많이 늘릴수 있었다. 다행히도 아이들이 10시에 잠을 자기 시작해서, 나도 10시반에 잠들었고, 그다음날 아침 10시반에 깼으니 12시간을 잔거다. 물론 아이들은 나보다 먼저깨서 아빠 일어나라고 매달리고 때리고 올라타고 하였지만, 정말 난 움직일 힘이 하나도 없었다. 때리거나 말거나 그냥 잠만 주구장창 잤다. 중간에 와이프가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는 소리를 얼핏 들었으나, 평소 같았으면 몸이 반응해서 잠을깨고 설거지 하지말라고 햇을터인데, 이날은 뭐 그런 느낌도 없었다. 너무..
건강이라는 것, 사실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는 것 이지만, 제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잃기 쉽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수많은 신호들을 가볍게 보아 넘겨선 안된다는 것 이다. 그 신호들은 작은 변화 하나 일지라도 큰 신호일 수 있으며, 절대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 1. 정신 상태 - 정신상태가 안좋다. 예를들어 많은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과 같은 정서적인 질환과 어지러움, 흐리멍덩한 상태등.. 이런것들은 가볍게 보아넘겨서는 안 될 문제이다. 잠시동안의 가벼운 증상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안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고, 스트레스 받는것만으로 인간의 모든 장기가 제대로 동작 안 할 수도 있다. 불안감과 우울감은 우울증과 같은 생명의 위협을..
오늘은 포스팅 할 주제가 너무도 많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 죽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연장 약물연구에서 큰 획을 그엇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하버드대와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일부 연구 연구자가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자들의 리더인 하버드대 유전학과 교수이자, 글렌 노화생물학센터 공동소장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는 NMN을 이용한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약물을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