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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5월 24일 소불고기 버섯 전골 요즘 계속 바빠서 먹던것들을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내가 뭘 먹는지 뭘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정말 오랜만에 집어가 화도점에 다녀왔고, 떡볶이와, 소불고기 버섯 전골, 그리고 두가지를 더 사왔고, 반찬도 몇개 담아왔다. 떡볶이는 리뷰를 전에 했었기에, 특별히 글을 적진 않지만, 여전히 정말 맛있고,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을정도니까 말이다. 일단 소 불고기 버섯전골, 사실이건 첫째 아이가 고기를 잘 안먹는데, 첫째가 잘 먹어 하길래 사온것이다. 가격도 좋고, 양도 좋고, 무엇보다 소고기에 야채가 포함되어서 같이 따듯하게 먹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먼저 겉 포장지 상태는 이렇게 생겼고, 안의 구성물을 보자면, 야채, 팽이버섯, 고기, 육수,..
오랜만에 음식에 대한 리뷰를 남긴다. 먼저 내가 다녀온곳은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00928952?c=14171540.1207692,4531289.3714824,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남양주시 화도읍 map.naver.com 여기다. 뭐 말이 그리 길게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다. 처음에 집어가에 대해서 알게 된건, 우연히 근처에 들렸다가 랍스타 밀키트를 파는곳이라고 해서 들려봤다. 그냥 일반 밀키트 점이라고 생각해서 갔지만, 여러가지 메뉴 중, 떡볶이 메뉴가 눈에 들어왔고, 그걸 집어오고 나서 많은 생각이 달라졌다. 몇몇 비교를 해보자면, 내 인생에 제일 맛있었던 떡볶이는 예전 광명사거리에 있던 ..
2022년 3월 31일 집에서는 항상 절대로 1분도 짬이 나질 않기에, 일기를 아침에 쓴다 . 참 ... 이게 참 쉽지가 않다. 회사에 출근해서 이걸 쓰는거 자체가 몰래 하는것이기에, 문맥이 이상하거나 오타도 항상 어쩔수 없는것 같다. 그렇지만 이 일기를 쓰는 이유 자체가, 더 일찍부터 썼으면 좋았겠지만, 사랑하는 내 아내, 그리고 아이들 이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갔던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사진과 함께 넣으면 좋으나, 여긴 데이터 반입이 안되는 곳 이기에, 사진없이 글만 적는다.. 가끔 사진이 들어가면 그것은 집에서 일기를 쓸때 일것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 후, 집에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예상시간보다 5분 먼저 도착했다. 그런김에 주유소가서 기름을 넣으려고 햇는데, 통장잔고가 4천원, 신용카드는..
유치원도 엄연히 학교로 봐야된다는 생각이다. 사립유치원의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이들의 행동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결정이 반갑다. 그런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사립유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유치원을 휴업하겠다고 한다. 일반 사업장 쯤으로 생각하나 보다. 그렇게 애기들을 볼모 삼아 그들이 얻고자 하는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행동이 사립유치원을 아니, 정말 아이들의 교육에만 몰두해온 상당수의 사립 유치원을 욕먹이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행동은 가관이다. 오히려 저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것이 괘씸하기 까지 하다. 어디 인질 잡을게 없어서 애기들을 인질로 잡아? 그들이 설립해서 사립으로 운영하는것은 지들이 그렇..
미쓰백을 봤다. 한지민이 나온 영화라서 보게 되었고, 사실 스토리도 크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본거다. 그냥 어두운 영화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일단 이거 실화 기반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스포주의 영화는 한지민의 어린시절을 조명한다. 어렸을때 어머니께 크게 얻어 맞고나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그건 어머니의 우울증 때문이었고, 그 것 때문에 한지민은 힘들게 살았다. 또한, 어렸을때 성폭행을 당할뻔했는데, 그걸 방어하고 남자를 찔렀는데, 왠걸 남자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되어있었다. 머 의정부지검 판사가 이모부랬나 고모부랬나. 그래서 한지민이 살인미수로 감방에 다녀왔다. 암튼 그렇게 나와서 열심히 살려고 일도 악착같이 하고 돈도 모으고 떠나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사망소식이 들어왔고, 한지민은 충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