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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요즘에 왠만하면 블로그를 쓰지 않고 있는데, 이건 써야겠다. 내가 와이프랑 자주 산책을 가던 석촌호수인데, 거기서 사람이 실종 되었고, 그리고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 석촌호수에서 시신이 발견 되었다. 호수속에 있었다고 한다.. 아니 무슨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11월 8일 친구와 만난뒤에 실종 된 조씨(20)가 석촌호수에서 발견되었다. 원래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중에, 석촌호수에서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대로 실종 되었는데, 이게 경찰이 잘 판단해야 한다. 경찰은 뺑소니나 실족으로 인한 사망사고등의 이유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둔것 같은데, 실족은 있을수가 없다. 밤 12시에도 새벽 2시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 석촌호수이다. 실족을 했다면 아무도 못봤을리가 없다. 절대로. ..
사진 : 용의자가 범행 후 빠져나가는 모습 우리나라 법은 정말 왜 이러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둔기로 사람을 때려서 두개골 함몰에 수술을 3차례나 받고, 거기다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알바생을 보면서 형량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나? 명백한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알바생이 자신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하나로,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둔기로 폭행했다.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것이다. 1심에서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고법(부장판사 : 김인겸)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방법의 잔혹성 등을 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 라는 이유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경찰이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음주단속 기준도 상향하고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경찰 조직의 기강에도 문제가 된다는 우려도 있다고 한다. 그 경찰관은 대기발령인상태인데, 징계수위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위치는 11월 1일 새벽1시 30분께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상태로 운전한 혐의인데,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를 냈고, 다른 운전자가 신고해서 검거된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걸리면 안되니까 자기방어 했겠지. 처음엔 혐의도 부정했다고 한다. 반드시 음주운전은 강한처벌이 필..
제목 그대로다. 세계 어디에나 정신병 걸린 관음증 환자는 있나보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매체 디아리데나바라 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식당 직원이 재판에서 징역 333년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형량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는? 초범이며, 범죄전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받아야 징역 2년 이었을거 같은데 암튼 저 내용은 이렇다. 2013년부터 스페인에서 일해온 37세의 콜롬비아 출신 남자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여자화장실에 몇대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로 영상을 녹화했고, 식당 컴퓨터에 저장해왔던것으로 밝혀졌고, 이 기간동안 찍힌 피해자는 무려 326명이고, 신원 미상인 사람은 189명이다. 해당 몰카에 피해자의 얼굴 과 신체가 모두 드러나 촬영되었고, 이에 따라 어린소녀부..
제목그대로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5단독 최성수 부장판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는 여중생과 수십차례 성관계를 한혐의로 학원장을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학원장은 여중생과 사귄다고 주장했는데, 이로인해 연인사이이기에 성관계를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도 이유를 댈 수 없다. 무조건적이다. 미성년자이기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문제가 될 것이다. 양형기준에 보니 가족의 부양이 있었는데, 학원장은 기혼자에 자녀까지 있었던 상태였다. 그래서 더욱 충격이다. 그리고 어이없는것은 이런관계가 지속되니, 좀더 편하게 하기위해서 매트와 이불까지 사고, 또한 동영상도 찍어서 둘이 같이 본것으로 밝혀졌다. 이쯤되면 둘이 사귀는게 맞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가정이 있는사람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