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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공해 수준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많은 비가 내려서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 이었다. 어제 저녁에 재본 서울의 미세먼지는 89ug/m3 정도 되었는데, 그 전날에 비해 1/4 수준이었다. 오늘도 아침에는 공기가 좋을수 있지만, 잠깐 뿐이다. 다시 공해에 덮일것으로 보인다.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는 구름이 많지 않다. 약간 하늘을 얇게 덮는 느낌이다. 한반도 동쪽에서 저기압이 주변공기를 다 빨아먹고 있다. 사진으로 보면, 중국에서부터 엄청난 공기가 우리나라를 통과해서 블라디 보스톡쪽으로 몰려가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 바람에 의해 곧 엄청난 미세먼지가 덮칠 것이다. 1. 일산화탄소 (277ppbv) 지도상에서보이는 일산화탄소의 흐름이다. 우리나라는 정확히 어제 밤까지는 깨끗했는데, 저 중국의 시..
조류독감이 무서운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제 아니다. H7N9 는 기침을 통해서도 전염되게끔 진화했다. 즉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에 온것이다. 전염성이 엄청나게 높아진것인데, 가까운 중국에서는 매년 몇천명 이상씩 걸리던 조류독감이 이제는 무지막지하게 불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변국이기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사진 : H7N9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숨차는 느낌, 호흡곤란 등이고, 추가적으로 폐렴도 온다. 그리고 경계해야 할것 또 하나는,, 이거 백신없다. 백신이 없기때문에.. 손발 잘닦고, 세안도 꼼꼼히 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밥먹을때도 조심해야 한다.. 기침이나 ..
2018-10-31 공해 수준이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것은 지속적인 북풍이 불기 때문인데, 이것은 26호 태풍 위투가 대만아래에 위치하면서 공기를 계속해서 빨아들이기 때문에, 북풍이 발생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시베리아의 차가운 바람이 그대로 흘러들어오고 있고, 지역에 따라 이전보다 많게는 25도의 차이를 보이는 곳도 있다. 그만큼 춥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봤을때의 우리나라는 구름한점없이 맑다. 그리고 북풍의 영향으로 중국의 오염이 싹 아래로 빠져나가는 형국이라 생각보다 대기 상태도 괜찮다. 아래에 위치해 있는 태풍은 열심히 맹렬한 기세로 회전하고 있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이대로 중국 남부 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북풍이 불고 있는 모습..
날이가면 갈수록 일본이 미친짓을 더해가고 있다. 아예 이참에 우리나라도 지들거라고 또 우겨보지 그러나? 이 망할 것들은 정말 행태가 너무 역겹다. 독일과 너무 대비되는데, 독일은 매번 계속해서 사과하고 전범기는 독일 국민 인식속에서도 이름만 꺼내도 난리를 친다. 반면 일본은 어떤가? 계속 역사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고, 사과에 대한 입장도 없다. 그때 사과했으니까 그만 얘기해. 이게 무슨 짓인가? 전범기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걸고 다닌다. 그리고 외국에선 김치를 지들거라고 우기고, 위안부는 강제성이 없고 자발적이었다고 광고하지 그래놓고 계속해서 독도는 지들거라고 엄청나게 우겨댄다. 이놈들은 아직 침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나보다. 이번엔 독도가 한국땅이란 근거를 대라고 일본 국회의원들이 미친 ..
2018-10-26 공해 수준이다. 아침에 한강을 바라보니, 하늘이 노랗다. 일출장면도 아닌데 말이다. 느낌이 왔다. 아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구나.. 비가 와도 낮아지지 않는 정도로 심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한반도에 구름이 짙게는 아니지만, 덮고 있다. 아래쪽에 태풍위투가 전력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미 사이판을 휩쓸어.. 한국인이 1000명이나 공항에 발이 묵였다고 한다. 근데 사이판공항이 약 한달간 폐쇄 상태라니, 상상도 못할만큼 무서운 태풍이다. 이미 괌근처에서 발생했을때부터, 중심기압이 910에 다다르고 현재는 935이지만, 풍속도 초속 50미터 가까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다만 차가운 북풍을 업고 세력은 곧 약해질것이다. 태풍의 순간 풍속은 약 45m/s 인데, 필리핀에 다다를즈음엔 더 커질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