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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5월 26일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했다. 제육볶음 + 오돌뼈. 정말 정말.. 이건 대박이다. 떡볶이 급이다. 오늘도 집어가 화도점에서 사온 밀키트로 조리해서 밥을 먹고 있다. 사실 목표는 모든메뉴를 다 먹어보는것인데, 이게 맛난거 위주로 찾아먹다보니, 떡볶이만 주구장창 먹어왔었다. 그래서 이번엔 한번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제육볶음과 오돌뼈를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같이 해보기로 했다. 먼저 사진. 이 두가지의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다. 고기와 야채 이렇게 두개의 밀키트를 놓고, 조리에 들어갔다. 먼저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좀 두르고 불을 올렸다. 조리 방법은 제육볶음의 조리 방법을 따르기로 했다. 먼저 가져온것들은 냉동실에 넣어놨었기에, 따로 해동하는 시간을 가지..
2022년 5월 24일 소불고기 버섯 전골 요즘 계속 바빠서 먹던것들을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내가 뭘 먹는지 뭘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정말 오랜만에 집어가 화도점에 다녀왔고, 떡볶이와, 소불고기 버섯 전골, 그리고 두가지를 더 사왔고, 반찬도 몇개 담아왔다. 떡볶이는 리뷰를 전에 했었기에, 특별히 글을 적진 않지만, 여전히 정말 맛있고,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을정도니까 말이다. 일단 소 불고기 버섯전골, 사실이건 첫째 아이가 고기를 잘 안먹는데, 첫째가 잘 먹어 하길래 사온것이다. 가격도 좋고, 양도 좋고, 무엇보다 소고기에 야채가 포함되어서 같이 따듯하게 먹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먼저 겉 포장지 상태는 이렇게 생겼고, 안의 구성물을 보자면, 야채, 팽이버섯, 고기, 육수,..
우삼겹 된장찌개, 오랜만에 음식을 리뷰한다. 또 집어가 화도점을 다녀왔다. 난 원래 국을 식사할때마다 꼭 챙겨먹지만, 요즘엔 잘 먹지도 못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이런 기본적인 국들 말이다. 찌개도 곧 잘 끓이고 좋아하지만, 어쨌든 요즘에는 잘 끓이지도 못했다. 시간도 없고, 힘도 부치니 그냥 밥을 먹는것만도 다행이다. 와이프는 이제 출산이 한달 조금 넘게 남은관계로, 왠만하면 내가 일을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다. 셋째까지 출산하면, 얼마나 힘들겠나 싶다. 걱정이 많이 되고, 이번에는 배도 많이 나왔기때문에, 더욱 걱정이다. 아무튼 그렇기에 퇴근하는길에 집어가를 들려서 찌개거리를 찾던중, 눈에 들어온것이 있었는데, 바로 우삼겹 된장찌개. 이렇게 생겼다. 내용 구성품을 보면, 야채, 두부, 마늘, 버섯, 소..
2022년 4월 22일 비가 오려나보다, 요새 조금 무더웠는데, 비가 오면 참 좋을것 같다. 근데 올려면 한번에 많이 좀 와줬으면 좋겠다. 지금 세차도 못하고 있는데, 빗방울에 세차도 좀 하면 좋으니 ㅋㅋㅋ 세차를 그래도 2주에 한번은 했는데, 어느새 부턴가 세차 자체를 거의 못 하게 되었다. 돈도 돈이지만, 기계세차는 물냄새도 심하고, 간단하긴 하나, 잘 되지도 않고 그러므로, 좀 자주 안하게 된다. 동네에 손 세차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주로 세차를 하곤 하지만,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조금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것 같다. 요즘에는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아침에 많이 졸리다.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운전을 하는데, 원래 내가 잠이 많은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
오늘도 집어가에 다녀왔다. 간곳은 집어가 화도점,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00928952?c=14171387.2457125,4531226.0672112,15,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남양주시 화도읍 map.naver.com 퇴근하자마자 바람처럼 달려서 (1시간 20분) 첫째를 하원시키고, 첫째를 데리고 그대로 집어가 화도점으로 향했다. 가서 오늘은 반찬을 어떤걸 사올까 하고 보다보니,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다. 역시 반찬 참 많다. 아니 이정도를 만들려면 반찬 한개당 30분을 잡아도 10시간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걸 어찌 다 만드시는지 참 대단하다 싶다. 그것도 날마다 말이다. 오늘은 가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