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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18-10-31 공해 수준이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것은 지속적인 북풍이 불기 때문인데, 이것은 26호 태풍 위투가 대만아래에 위치하면서 공기를 계속해서 빨아들이기 때문에, 북풍이 발생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시베리아의 차가운 바람이 그대로 흘러들어오고 있고, 지역에 따라 이전보다 많게는 25도의 차이를 보이는 곳도 있다. 그만큼 춥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봤을때의 우리나라는 구름한점없이 맑다. 그리고 북풍의 영향으로 중국의 오염이 싹 아래로 빠져나가는 형국이라 생각보다 대기 상태도 괜찮다. 아래에 위치해 있는 태풍은 열심히 맹렬한 기세로 회전하고 있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이대로 중국 남부 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북풍이 불고 있는 모습..
사진 : 양진호 양진호 이사람은 기사로 처음 접했다. 그리고 이사람이 한 엽기적인 행동들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에 쓰려고 한다. 먼저 양진호 이사람은 한국미래기술 회장 이라고 한다. 이사람은 전직 직원을 사무실로 데려가서 무릎을 꿇리고 협박, 폭언을 하고, 무차별로 폭행을 가했다. 영상을 보면, 양씨는 피해자 A씨를 사무실로 데려가 여러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린 뒤 협박과 폭언을 퍼부었고,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양씨는 A씨의 뺨을 세게 가격했고, 욕설을 했다. 이후 A씨의 반대쪽 뺨을 세게 때렸다. A씨는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모은 채 말없이 양씨의 폭행을 당해야 했다. 이후 양씨는 다시 A씨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만든 다음 A씨의 머리를 손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이렇게 A씨가 수차례 폭행을..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FIFA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사진 = U-19 대표팀 U-19 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타지키스탄과 8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4강에 진출한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내년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2019 U-20월드컵은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다. 경기력은 아쉬움이 남았다. 대표팀은 3-4-3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초반부터 공격일변도의 플레이를 했지만, 한참동안 골이 없었다. 하지만 전반전 44분에 전세진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돌파를 시도해 페널티 우측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그래.. 오랜만에 월..
2018-10-30 공해 수준이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서울은 아침에 0.4도의 수은주를 보였다. 불과 3~4달전에 40도의 온도를 보였던 곳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급변하는 기온인데, 감기에 걸린 사람이 계속해서 보인다. 감기조심 해야겠다. 26호 태풍은 필리핀을 관통하고 지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할 일은 없이 이대로 소멸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쪽에 구름뭉치가 위투 이다. 우리나라쪽은 구름이 거의 없다. 풍향 자체가 계속해서 북서풍이다. 겨울 날씨가 된것이다. 태풍이 아래쪽에서 계속해서 빨아들이고 있어서 그런것 이겠지만, 그래도 아직 10월인데,,, 영하로 떨어지다니.. 1. 일산화탄소 (201ppbv) 일산화탄소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태풍이 다 빨아가서 그런것 같다...
영미~ 영미~ 를 외치던 우리나라의 컬링. 사실 컬링의 컬도 잘 모르던 우리나라에서 컬링의 완전 변방이던 우리나라에서 평창에서 금메달을 땄다. 근데 그 이후.. 몇달 되지도 않아서.. 난리다.. 사진 : 영미군단 팀킴 컬링연맹은 운영이 안되어 관리단체로 지정되었다. 2017년 8월에 관리단체로 지정되어서, 자체 행정기능 자체가 없다. 그리고 연맹 회장은 1년 4개월째 공석인데, 이거 되게 웃긴다. 경북체육회 팀킴의 멘토였던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직무대행이 자격정지를 받은것. 이유가 김경두 전 직무대행이 60일 이내에 회장 선거를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근데 그렇게 자격정지 1년 6개월 자격정지를 받고 나서, 정작 자기들은 1년4개월동안 뭐하고 있는지? 현재 이내용은 법정 다툼 중이다. 컬링연맹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