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11 (7)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적발된 물품 라돈침대 사태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방사성 물질에 대한 기업체들의 입장은 다른가보다. 이미 입욕제와 미용팩등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체 유통된 적이 있는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받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자료에 지난 5년동안 6개 업체가 법적기준에 미달되는 결함제품을 생산해서 적발되었는데, 부적합한 물건을 약 400키로나 판매해서 고작 250만원 과태료를 받은 업체도 있고, 입욕제로 62키로 정도 판매해서 과태료받은 기업도 있다. 정말 형편없는 과태료다.. 250억도 아니고 250만원이라니 방사성물질은 몸에 대단히 해롭고 유전자를 변형시킬수 있는 물질이기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제 구매할때 잘 ..
사진 : 아시아비비 파키스탄의 무슬림들이 현재 사형수로 수감중인 기독교 여성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판사들을 협박하고 있다. 만약 석방을 하게되면 끔찍한 최후를 맞게 해준다고 말이다. 아시아 비비 라는 이 여성은 기독교 인이고, 이슬람교에 대한 신성모독으로 체포되어 교수형을 선고 받고, 9년째 수감되어 있다. 10월 12일 판결 발표 예정인데, 이에 대해 많은 무슬림들이 판사들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강경파 무슬림 정당인 TLP가 수도 이슬라마바다를 봉쇄하고, 시위를 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의 헌법에는 모든국민에게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정부는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현될지 미지수다. 제발 저 불쌍하고 가련한 여성이 석방되어 무사히 안전지대로 가게 되었으면 좋겠..
대한체육회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진 여자배구대표팀 코치의 성추행 사건을 감사하기로 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1일 체육회 감사실에 여자배구대표팀 내 코치와 여자 스태프 간에 발생한 성추행을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대한배구협회도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확인에 들어갔다. 감사실은 곧 감사 인력을 꾸려 당사자를 직접 조사할 예정이고, 체육회는 선수촌에서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사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여자배구 대표팀 전 코치가 지난달 진천선수촌에서 2018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던 여성 스태프에게 성추행을 하려고 했고. 배구협회는 사건을 접하고 코치를 다른 코치로 교체했다. 세계선수권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일이 벌어져 선수단의 사기가 많이 떨어질것 같기도 하다..
사진 : 폴리텍대학 로고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의 일부 교수와 교직원이 교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하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일부에선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 직원들의 연차를 임의로 삭제하는등의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보복행위도 있었다. 이게 머하는 짓거리야 대체. 발정난 짐승같은 놈들. 국회 설훈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직원 징계현황자료에 따라 밝혀진 것은 4명의 교수를 성추행으로 중징계를 햇다는것. 또한, 교직원 의 중징계 요구를 받고 있는 인원도 3명이나 되었다. 교학처장의 위치에 있는 정아무개 교수는 지위를 이용한 성추행의로 해임되었는데, 웃긴건 그는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위원장 이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우아무개 조교수도 성희롱 발언을 수업중에 벌이다가 해임되었다. 김아무개 교수도 ..
관절염은 뼈와 뼈사이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연골이 상해서 생기는것인데, 이것을 재생하게 끔 하는 유전자를 개구리 연구결과로 발견했다. 사진 : 개구리 박태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공학부 교수와 양시영 아주대의대 교수 연구진은 아프리카 발톱개구리 연구를 통해, 관절염 세포치료제에 쓰일수 있는 인테그린 베타 라이크 원 (ITGBL1) 유전자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것은 연골읠 재생 가능케 하는 유전자를 발견한 것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모두 적용이 가능한 치료약이 될것이란 전망이 있다. 이 연구는 사이언스에 게재 됐다. 자연에서 온 사람의 몸은 자연에서 치료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양의학으로 치료하기보단 한의학이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