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12 (4)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 풍진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입는거 아니다. 신는거 아니고, 쓰는것도 아니다. 병이다 병. 풍진은 임산부가 걸리게 되면, 85%의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하게 된다. 죽거나, 발육부전, 백내장, 난청, 심장질환 동맥 협착, 소두증 뭐 이런 모든병에 대한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풍진은 걸리면 증상이 발열과 피로 그리고 결막염같은 가벼운 증상이 시작되고, 만약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귀나 목 후두부가 붓거나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빨간 발진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이 임산부는 가면 안되는게 알죠? 방사능 덩어리. 뭐 일본은 지들은 괜찮다 하는데, 전혀 안괜찮다. 연간 허용량의 수백배가 이미 일본을 다 덮고 있으니, 절대로 가면 안된다. 그리고..
인도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유명관광지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30명이나 넘게 나오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고, 인도는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 : 모기 라자스탄 주 주도인 자이푸르에서 32명이나 지카바이러스 확진 진단을 받았다. 첫번째 환자는 자이푸르의 관광명소인 샤스트리 나가르 지역에서 발생했다. 실제로 한번에 32명이나 감염자가 나온것은 처음인데, 이만큼 그 지역의 심각성을 보여주는것이다. 특히 감염된 임산부의 상태도 체크중이다. 사진 : 증상 지카바이러스는 걸리면 머리 크기가 확 줄어든다. 소두증이라고 하는데, 이런거다. 머리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것이 보이는가?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다. 뇌가 덜 자랄수도 있고, 머리가 작음에 따라 신..
2018-10-12 공해 수준이다. 먼저 날씨는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이고, 북풍에 의한 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또한, 맑다가 점차 미세먼지가 많아 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중국의 공해가 그대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맑은 날씨이다. 풍향은 지속적으로 북풍이다. 이 북풍이 조금씩 멈춰줘야 따듯할텐데, 예년보다 1달이상 빠른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1. 일산화탄소 역시 저 왼쪽의 공룡같이 생긴 암덩어리 일산화탄소 덩어리가 가득 지배하는 중국의 북쪽에(북한 위) 저 공해들이 북풍을 타고 그대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평균적으로 좋지 않은 수준이다. 3. 이산화황 비라도 한바탕 내려서 오염물질이 쓸려내려가면 좋겠다. 4. 미세먼지 지금은 수도권 중심으로만 안좋지만, 곧 전체적으..
아니 군병원에서도 대리수술을 한다는게 말이되나?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이 군의관 대신 수술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작년한해동안 미용목적의 성형 대리수술도 수십차례 이뤄졌다. 감사원이 보건의료체계 운영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6건의 위법 및 부당한 경우를 발견했고,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이 전방, 후방 십자인대포함 총 수술한 회수는 12차례이다. 이거 살인 행위 아니냐.. 한사람의 인생이 끝날수도 있는 건데 말이다.. 군위관들은 위법임을 알면서도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진술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의료인력이 부족하면, 아무사람이나 수술시켜도 되는거냐고.. 이말이다. 어휴 짜증나.. 군의관 6명에 대해 고발조치를 한다는 방침인데, 콩밥을 먹이고 의사면허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