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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용의자가 범행 후 빠져나가는 모습 우리나라 법은 정말 왜 이러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둔기로 사람을 때려서 두개골 함몰에 수술을 3차례나 받고, 거기다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알바생을 보면서 형량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나? 명백한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알바생이 자신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하나로,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둔기로 폭행했다.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것이다. 1심에서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고법(부장판사 : 김인겸)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방법의 잔혹성 등을 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 라는 이유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지..
2018-11-12 공해 수준이다. 지난주에는 반가운 비소식이 있어, 잠깐이지만 공기가 좋았었는데, 이번주는 시작부터 아찔하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미세먼지는 점점 심해지고, 그외의 공해도 마찬가지다. 위성사진에서의 구름은 한반도에는 현재 없다. 아침에 햇빛이 보였는데, 햇빛이 대기의 미세먼지와 부딪혀 빛의 산란현상이 일어난다. 그 것은 대기중의 많은 먼지와 공해물질들이 햇빛을 주변으로 굴절 시켜 만드는 현상이다. 네이버의 미세먼지와 미세미세앱의 미세먼지 데이터는 어디에서 갖고 오는지 몰라도, 좀 오류가 있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 좋음이며, 미세먼지가 10이라던 네이버 날씨 ... 뭐냐? 현재 한반도에 들어오는 풍향은 북풍이다. 북풍이면 날씨가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우..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경찰이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음주단속 기준도 상향하고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경찰 조직의 기강에도 문제가 된다는 우려도 있다고 한다. 그 경찰관은 대기발령인상태인데, 징계수위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위치는 11월 1일 새벽1시 30분께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상태로 운전한 혐의인데,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를 냈고, 다른 운전자가 신고해서 검거된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걸리면 안되니까 자기방어 했겠지. 처음엔 혐의도 부정했다고 한다. 반드시 음주운전은 강한처벌이 필..
사진 : BCG 출처:보건복지부 백신 BCG 어렸을때 맞았고, 모든 국민이 맞고 있는 BCG는 결핵 예방을 위해 맞는 백신이다. 그런데...? 비소가 검출 됐다? 비소는 독성으로 유명한 준금속이다. 농약이나 제초제, 살충제 등에 사용된다... 이게 왜 여기백신에서 나오는건가? 일본산 도장형(경피용)에서 비소가 검출 됐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BCG 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발곃ㅆ는데, 일본 후생성이 이미 비소가 검출돼 출하를 정지했다고 밝힌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회수대상 백신은 일본 BCG제조의 경피용건조BCG백신(일본균주)로 제조번호는 KHK147, KHK148, KHK149 이렇게 세가지다. 경피용 백신에서 발견된 검출된 비소량이 적어서 안정성에는 ..
2018-11-09 공해 수준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많은 비가 내려서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 이었다. 어제 저녁에 재본 서울의 미세먼지는 89ug/m3 정도 되었는데, 그 전날에 비해 1/4 수준이었다. 오늘도 아침에는 공기가 좋을수 있지만, 잠깐 뿐이다. 다시 공해에 덮일것으로 보인다.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는 구름이 많지 않다. 약간 하늘을 얇게 덮는 느낌이다. 한반도 동쪽에서 저기압이 주변공기를 다 빨아먹고 있다. 사진으로 보면, 중국에서부터 엄청난 공기가 우리나라를 통과해서 블라디 보스톡쪽으로 몰려가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 바람에 의해 곧 엄청난 미세먼지가 덮칠 것이다. 1. 일산화탄소 (277ppbv) 지도상에서보이는 일산화탄소의 흐름이다. 우리나라는 정확히 어제 밤까지는 깨끗했는데, 저 중국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