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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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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와이프가 첫째의 신발을 사야된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바로 신발을 사러 가기로 했다. 원래 신발이 많았는데, 아이가 쑥쑥 크다보니 신발도 금새 작아졌고, 다시 사야 할 시기가 온것이다. 이제 첫째가 신던 신발들은 둘째가 그리고 셋째가 신어야겠다. 근처 구리에 롯데 아울렛을 가곤 했었는데, 이번엔 현대 아울렛을 가기로 했다. 현대 아울렛이 아무래도 롯데보단 낫겠지 싶어서 였고, 가보니 사람이 뭐이리 많은지.. 애기들 밥 먹이고 준비하고 하니 오후 2시 ~ 3시 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해서, 유모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혹시 모르니 애기띠만 챙겼다. 가서 주차동에 주차를 하고, 현대 아울렛 space1로 진입했다. 입구에서 들어서서 왼쪽으로 조금 가면 on ..
2022년 4월 7일 어제는 참 많은일이 있었던 것 같다. 와이프가 임당 재검이 나와서. 어제 밤부터 검사 마치는 시간인 오후 12시반까지 물 한모금도 먹질 못했다. 난 휴가를 쓰고 와이프와 막내를 데리고 병원앞에서 와이프가 진료받는동안 3시간을 기다렷다. 애기를 계속 안고 차에서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고, 그러면서 잘 버텼다. 하지만, 사단이 났다. 검사하느라 굶어서 맛있는게 먹고 싶다던 와이프가 순대국을 먹자고 했고, 그러자고 했는데, 그때 난 알아차리지 못햇지만, 밖에서 바람도 쐬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었던것 같다. 순대국을 먹고 빵과 디카페인 커피도 먹고 싶다고 하니, 빵은 뚜레쥬르, 커피는 스타벅스에 먹자고 했는데, 와이프는 아무래도 내가 집에가서 먹자는줄로 알았나보다. 집근처에 둘다 있으니 ..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로딩바 소스를 올리려고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로딩 프로그레스를 구현하고 싶은 모양이 동그랗게 돌기를 원한다면, 먼저 동그랗게 도는것 같은 이미지를 하나 구해온다. 그리고 구조를 이렇게 잡는다. html은 이게 전부 이다. wrap에 붙이던 컨텐츠의 제일 끝 자식 요소에 붙이던 상관없다. 원하는 위치에 붙이면 된다. body 안에 css는 .loading {position:relative; z-index:1000} .loading .dim {position:fixed; left:0; top:0; z-index:950; width:100%; height:100%; background:/* dim 처리를 하고싶다면, colour 값을 넣고, 오퍼시티를 주면 된다. */} .loadin..
스택오버플로에서 장시간 검색했다. 논의된 내용은 자그마치 8년간 의견이 왔다갔다 한걸 확인했다. 제목처럼 iOS safari 에서 인풋을 클릭할 때에 줌인 되는 현상에 대해서 글을 적고자 한다. 먼저 이것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 이 현상은 iOS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이며, 유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iOS의 대책이라고 할수 있다 . 해당 인풋요소의 font-size가 16px 미만 일 경우, 자동으로 줌인 되게 되어있다 . 이는 사용자의 가독성을 위해 적용된 것으로, 이것을 시스템적으로 방지 할 방법은 없다. 제일 좋은 것은 모바일에서 font-size 16이상을 사용하는 것이다. 모바일에서 코딱지만한 글씨로 봐서는 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요즘 트렌드 또한 크게크게 ..
2022년 4월 5일 조금 안좋은 상황이 왔다. 와이프가 첫째때 임당으로 고생을 심하게 했었는데, 둘째때는 괜찮았다가, 셋째때 다시 임당 재검이 나왔다. 임당이면 식단관리도 해야 하고, 건강 관리에 특히 주의 해야 한다. 첫째때 임당으로 인한 관리로 고생을 심하게 해서, 왠만하면 임당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재검을 해야 한단다. 수치가 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140의 경계 였다면, 조금의 식단관리만 해도 효과를 볼수 있을텐데, 수치가 높으면 혈당체크 계속 해야 하고, 수치 기록해야 하고, 이걸로 의사랑 상담해야 하고, ㅠㅠ 이게 정말 너무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 그 딱콩하고 찌르는 바늘의 느낌은 어휴 소름 끼친다. 암튼, 그래서 부랴부랴 4월 6일에 휴가를 사용하고, 와이프랑 병원예약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