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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4월 25일 지난 주말에 현대 아울렛을 다녀왔다. 역시나 첫째는 엄청 나게 좋아햇다. 단지 아쉬운건, 충분히 신나게 놀게 해주지 못했다는것. 그게 참 ..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다음에 갈때는 더 잘 놀게 해줘야겠다. 쇼핑은 하지 않았고, 음식만 먹고, 첫째와 3층 놀이터에서도 놀고 1층 물밭에서도 놀고 노는 시간동안은 너무 즐거워보였다. 물론 나중에 지쳐서 빌려온 푸쉬카에서 내리질 않고 그렇게 잠이 쉽게 들어버렸다는것.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 아빠에게 필요한건, 건강과 아이를 이해할수 있는 마음. 한없이 귀여운 이쁜 내새끼들에게 난 요즘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못하는것 같다. 건강한 사랑을 줘야 아이들이 무럭무럭 쑥쑥 자랄텐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랄것인데, 내..
2022년 4월 22일 비가 오려나보다, 요새 조금 무더웠는데, 비가 오면 참 좋을것 같다. 근데 올려면 한번에 많이 좀 와줬으면 좋겠다. 지금 세차도 못하고 있는데, 빗방울에 세차도 좀 하면 좋으니 ㅋㅋㅋ 세차를 그래도 2주에 한번은 했는데, 어느새 부턴가 세차 자체를 거의 못 하게 되었다. 돈도 돈이지만, 기계세차는 물냄새도 심하고, 간단하긴 하나, 잘 되지도 않고 그러므로, 좀 자주 안하게 된다. 동네에 손 세차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주로 세차를 하곤 하지만,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조금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것 같다. 요즘에는 조금 위험할 정도로 아침에 많이 졸리다.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운전을 하는데, 원래 내가 잠이 많은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
2022년 4월 21일 이미 작년에서부터 계속 살거라고 말했었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무조건 집을 빼라는 집주인이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뭐 내용증명 그거 받음 무서워할줄알고 그러는지. 나름 세상 힘들게 살아서 법쪽으로 지식이 참 많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집주인과 트러블잉 생겨서 임신중인 와이프의 건강이 걱정이므로, 그냥 나가는것으로 결론 지었다. 출산이랑 계약만료 일자가 겹치고, 3달뒤에 이사를 가기로 계약을 해놨는데, 그 3개월을 못 기다려주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 부동산에도 물어보니, 집주인이 너무 야박하다고 한다. 보통 이런경우는 집주인이 집이 3채나 있기 때문에, (현재 사는집도 자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출산이 껴있고, 이사가 3개월 남은 시점이기에, 보통은 달 월세를 받거나,..
2022년 4월 19일 요즘은 밤에 잠 자기도 힘들다. 너무 화가나고, 열불이 터진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것 같다. 집주인이 전세 연장을 안해주겠다고 하고, 나가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니 이미 2년전부터 4년 살거라고 말하고 들어왔고, 집주인이 바뀔때도 이사 안가고 2년 더살거라고 말했음에도 본인이 들어온다고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 집주인은 아파트 옆동에 살고 있고, 이집으로 이사를 들어와서 원래 살던집은 월세를 주려고 한다. 사실 이런식으로 따지면 임대차보호법은 뭐 아무 의미도 없는데 말이다. 어차피 9~10월 사이에 다산으로 입주해야 하기 때문에, 3개월만 여유를 달라고 했는데, 전혀 그런거 모르겠다고 한다. 그 3개월동안 와이프는 출산을 할거고, 이사비는 두번이 들어가고, 둘째는 아직 돌도 ..
2022년 4월 18일 오늘은 그동안 사용했던, 기저귀의 리뷰를 해볼까 한다. 기저귀라는게 참 가격도 천차 만별이고, 메이커도 천차 만별이고, 생산한 국가도 천차 만별이다 보니, 이게 어떤걸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겪어왔던 일을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중요한거구나 싶었던것이, 발진이 나는 경우도 있었고, 새는경우도 있었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참 중요 했던거구나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사용했었고, 사용중인 기저귀들을 어떤것이 좋고 나쁜지 이런부분들을 리뷰해볼 생각이다. 1. 밤보네이쳐 - 첫째가 태어날때부터 썼던 기저귀 https://blog.naver.com/bambonature 밤보네이처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북유럽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