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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4월 18일 오늘은 그동안 사용했던, 기저귀의 리뷰를 해볼까 한다. 기저귀라는게 참 가격도 천차 만별이고, 메이커도 천차 만별이고, 생산한 국가도 천차 만별이다 보니, 이게 어떤걸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겪어왔던 일을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중요한거구나 싶었던것이, 발진이 나는 경우도 있었고, 새는경우도 있었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참 중요 했던거구나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사용했었고, 사용중인 기저귀들을 어떤것이 좋고 나쁜지 이런부분들을 리뷰해볼 생각이다. 1. 밤보네이쳐 - 첫째가 태어날때부터 썼던 기저귀 https://blog.naver.com/bambonature 밤보네이처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북유럽 프리..
2022년 4월 14일 너무 심한 바람이 분다. 다른건 몰라도 이 동네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얼어죽을정도로 춥다.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첫째를 찾으러 어린이집에 들어갔는데,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잠깐 어린이집을 다녀오는 그 짧은 시간동안 엄청 난 바람을 얻어맞고, 너무 추움을 느꼈다. 길바닥엔 쓰레기봉지들이 굴러다니고, 낙엽은 이미 공중으로 거의 다 떠오르고 있었다. 적당하게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 비가 내린 직후라 기온이 떨어져 많이 차가운 바람 이었다. 아무래도 일본아래 위치한 태풍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한때 기상분석하는 재미가 꽤 쏠쏠했고, 뭔가 난 이과남자이다보니, 물리학 광학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예측하고 맞아떨어지는 게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예전..
2022년 4월 12일 출퇴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하루에 왕복 80km 정도를 운전하는데, 차량연비가 리터당 10km라고 치면 8리터가 소요된다. 요즘 기름값이 리터당 2천원이기때문에,(집앞에 리터당 1985원이 있긴하다) 하루 출퇴근 비용으로 기름값만 16,000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거기에 하루 점심 사먹는돈이 여긴 왜케 비싼건지 10,000원이기 때문에 하루에 출근해서 쓰는 비용만 26,000원이다. 지금은 카누로 대체 하고 있으나, 커피라도 한잔 사먹을라 치면, 약 31,000원 정도가 고정으로 나가는것이고 한달에 20일 일한다고 가정했을경우에, 620,000원 이다.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래서 요즘은 점심을 먹..
2022년 4월 11일 수면부족이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지쳤다. 토요일에 다녀온 아울렛 때문이다. 둘째도 지쳐서 하루종일자도 또 자려고 하고, 첫째도 어린이집 다녀오면 바로 하품하고 눈비빈다. 와이프도 거의 누워만 있고, 나도 회사다녀와서 집안일 하고 나면 평소보다 더 빨리지치는 느낌이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늘은 차가 좀 덜막혀서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 바로 첫째를 찾았다. 어린이집에서 야외활동 하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고 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프다고 해서, 집에가서 상처를 좀 봐야지 싶었다. 오는길에 단지 내에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하나를 꺾어서 아이에게 주었다. 신기한지 이리저리 돌려보고 냄새도 킁킁 맡고, 참 좋아한다. 그래서 하나만 더 꺾어서 아이에게 주며, "좀 이따가 엄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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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음식에 대한 리뷰를 남긴다. 먼저 내가 다녀온곳은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00928952?c=14171540.1207692,4531289.3714824,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남양주시 화도읍 map.naver.com 여기다. 뭐 말이 그리 길게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다. 처음에 집어가에 대해서 알게 된건, 우연히 근처에 들렸다가 랍스타 밀키트를 파는곳이라고 해서 들려봤다. 그냥 일반 밀키트 점이라고 생각해서 갔지만, 여러가지 메뉴 중, 떡볶이 메뉴가 눈에 들어왔고, 그걸 집어오고 나서 많은 생각이 달라졌다. 몇몇 비교를 해보자면, 내 인생에 제일 맛있었던 떡볶이는 예전 광명사거리에 있던 ..